美 에너지부 보고서, 석탄화력발전소를 SMR로 전환 시 지역 경제에 2.75억 달러 기여할 것으로 분석 Coal-to-nuclear could add US$275m to local communities, US report finds |
□ (미국) 美 에너지부가 발표한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화된 석탄 발전소를 SMR로 전환하면 경제성장 촉진, 환경 보전, 신규 일자리 창출 효과 등 2.75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있음
ㅇ 미국은 ’22년 기준 242개의 석탄발전소를 가동 중이며 이 중 ‘35년까지 약 30%가 폐쇄될 예정임
ㅇ 美 에너지부(DOE)의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발전소를 SMR로 전환하면 석탄에 의존하는 지역사회에 2억 7,500만 달러(3,794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음
ㅇ SMR은 약 50~300MWe를 생산할 수 있으며 핵분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함
- 기존 대형 원전와 비교했을 때 단위기당 물리적 설치 공간이 크게 필요하지 않고, 운영 및 건설비용이 적다는 것이 장점임
ㅇ NuScale社의 첫 번째 미국 내 SMR 프로젝트는 폐기됐지만, 미국은 점점 더 원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 The Chemical Engineer(2024.4.22.)
https://www.thechemicalengineer.com/news/coal-to-nuclear-could-add-us-275m-to-local-communities-us-report-finds/#:~:text=22nd%20April%202024-,Coal%2Dto%2Dnuclear%20could%20add%20US%24275m%20to,local%20communities%2C%20US%20report%20finds&text=CONVERTING%20the%20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