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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고] 에너지 지식백과-풍력편 ③ 해상풍력

에너지 지식백과-풍력편 ③ 해상풍력

 

▶ 바람을 에너지로 만드는 풍력 핵심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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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특히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각광받는 발전 형태입니다. 말 그대로 대형 터빈을 바다에 설치하는 것인데요, 육지에 비해 입지선정이 비교적 자유롭고, 대규모 발전단지 건설이 용이하며, 소음 문제도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육지보다 세다는 점도 해상풍력의 장점입니다. 

 

이런 해상풍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중 하나는 고정식 해상풍력입니다. 이는 수심에 직접 기초 구조물을 박고 그 위에 터빈을 세우는 것입니다. 다만 고정식은 수심 6~70미터가 넘어가면 설치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부지가 한정적이고, 주변 어민들과 갈등요소가 생긴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죠.

 

이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부유식 해상풍력입니다. 말 그대로 물 위에 둥둥 띄우는 것이기에, 100m 내외의 수심에서도 설치 가능합니다. 특히 수심이 깊은 동해에 안성맞춤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유식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고정식에 비해 설치 및 유지관리비가 높고, 송전 난이도 역시 올라갑니다. 파도에 따른 진동 역시 감안해야 하는 요소입니다. 다행히 조선업 강국인 우리나라는 그 노하우를 활용해 해상풍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2030년까지 해상풍력을 12GW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습니다. 서남권에 건설하는 2.4GW 규모의 해상풍력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15MW급 해상풍력터빈과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기술을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해상풍력 사진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해상풍력은 특히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각광받는 발전 형태입니다. (출처: Flickr/Andreas Klinke Johannsen)

 

 

출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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