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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고] 에너지 지식백과-화력발전의 미래 ② 연료혼합의무화(Renewable Fuel Standard, RFS)

에너지 지식백과-화력발전의 미래 ② 연료혼합의무화(Renewable Fuel Standard, RFS)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면 주요 탄소배출원인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화석연료는 현대 산업과 교통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에 단시일에 사용을 그만두기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긴 시간을 두고 화석연료 사용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면서 다른 에너지 비율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데, 이 기간 동안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제안된 방법이 바로 혼합연료입니다. 화석연료에 바이오연료를 일정량 섞어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탄소배출은 줄이고, 생산량이 적은 바이오연료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한 제도가 바로 연료혼합의무화(RFS)입니다. 수송용 연료 공급자가 기존 화석연료에 바이오연료를 일정 비율 혼합해 공급할 것을 의무화한 제도로, 지난 2015년 7월 3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여기서 수송용 연료 공급자(혼합의무자)는 석유정제 및 석유수출입업자를 뜻합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정유사들이 여기 포함됩니다. 이들이 다루는 수송용 연료(자동차용 경유)에 바이오디젤 또는 바이오가스같은 신재생 연료를 의무적으로 섞도록 함으로써 수송 분야에서의 전반적인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RFS의 목적입니다. RFS는 것이죠. 이는 전반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연도별 의무혼합량은 그 해 ‘연도별 혼합의무비율’과 ‘수송용연료 내수판매량’을 곱한 값을 100으로 나눠 산정합니다. 내수판매량은 일반적으로 직전 연도 내수판매량을 기준으로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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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S는 수송용 경유에 일정량의 바이오연료를 섞어 탄소배출을 줄이는 제도입니다.

제공: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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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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