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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부 에너지 정책 탐구


 


 


 


 


 


 


 

 

 

20대 정부 에너지 정책 탐구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 방향은?

 

에너지 정책은 국가를 운영하는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제20대 정부의 에너지 정책 역시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방향키입니다.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그 의의를 살펴봅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원전 활용

 

새로운 에너지 정책의 핵심은

원전 산업 활성화입니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하고,

원전의 계속운전 및 이용률 조정 등을 통해

원자력 비중 목표를 최대 11% 가량(24%→35%)

상향할 방침입니다.

 

‘원전수출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원자력산업 생태계도 강화할 전망입니다.

 

에너지 신산업·신시장 진출

 

새정부는 에너지 수입처 다변화, 에너지 동맹 강화,

핵심 광물 확보를 통해 에너지안보 지키기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미래 먹거리산업 중 하나로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같은 탄소중립 연계 신기술을 발전시켜

관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수소 인프라 구축, 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 전력 신산업 창출도

주요 추진전략으로 꼽힙니다.

 

탄소중립 의지, 이어간다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가 계속 이어집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을 고도화하고

수요관리 혁신을 이끈다는 구상입니다.

더불어 수소환원제철, 친환경 NCC 등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확보해 제조업의 친환경화를 이끌 계획입니다.

 

화석연료 발전 감축·에너지복지 강화

 

한편 기존 화석연료(석탄, LNG) 발전의 경우,

재생에너지 보급 추이, 전력수급, 계통 안정과 함께

일자리, 지역경제까지 고려해 감축하게 됩니다.

 

저소득층에 대한 에너지복지도 강화될 전망입니다.

새정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연 2,500kWh 이상의 필수전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 시대

다양한 에너지원의 조화를 도모한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에너지정책의 핵심은

‘탄소감축’이라는 세계적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자력,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조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또한 탄소제로 기술 및 인프라 확보를 통해

에너지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자 합니다.

 

경제와 자원 안보까지 감안한 에너지 정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출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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