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보고서] 에너지, 자동차, 지속가능성 - 2020년 10대 예측 - (블룸버그NEF)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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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 본 자료는 Bloomberg NEF의「Energy, Vehicles, Sustainability - 10 Predictions for 2020」보고서 일부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에서 번역‧요약한 내용이며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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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https://about.bnef.com/blog/energy-vehicles-sustainability-10-predictions-for-2020/?fbclid=IwAR1ucaznntmCJgyE4S5Wiyc3hWffPPjVkOxmSMBjRU_zvgEih7uEL_dPtFE
공식 한국어판(Bloomberg NEF 제공)
https://www.bloomberg.co.kr/blog/energy-auto-sustainability-2020predictions/

※ 보고서의 전체 10대 예측 중 5가지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1. 신재생에너지 투자


o ‘19년 신재생에너지 생산용량에 대한 글로벌 투자 금액은 2,822억 달러로 전년대비 1% 상승
 - 이는 후반 해상풍력 거래의 급증 때문이며, 풍력과 태양광 설비의 원가 하락과 중국 태양광 시장의 급격한 냉각에도 불구하고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함
o 금년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한 번 더 약간 상승하여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유럽 해상풍력 자금조달 증가, 미국 풍력 및 태양광의 확대 흐름, 정부의 장기적 전력 가격 지원이 없이도 설치되는 시설 확대 등이 주요 동인
o ‘20년 전 세계 풍력 및 태양광 신규 설비용량은 사상 최고 수준인 200GW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 풍력


o ‘20년은 풍력 분야에서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전망
 - 신규 육상풍력 설비는 69GW(‘19년 55.3GW)가 예상되며 미국, 중국, 스웨덴, 노르웨이, 스페인이 주도
 - 해상풍력은 기록적인 2019년에 뒤이어 신규 용량 설비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다시 반등해 향후 10년간 다시 상승세 이어질 것
o 반면 투자 부문은 영국의 기가와트급 프로젝트, 미국 최초의 상업적 규모 자금조달, 중국의 건설붐 등으로 호황을 기대

 - 특히 프랑스에서 100MW가 넘는 부유식 해상풍력이 최종 투자 결정을 마무리 짓고자 함으로써, 올해 처음으로 부유식 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상업 채권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
o 덴마크에 위치한 5MW급 투노 놉(Tuno Knob) 해상풍력 발전소가 올해로 운영 25년차를 맞아 폐기 절차를 밟을 것인지 또는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수명 연장을 위한

   테스트 베드가 될 것인지 귀추 주목


3. 태양광


o 신규 설비용량 기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은 약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121~154GW 수준, 2019년 121GW)되며, 많은 태양광 시설이 직접적인 보조금 없이도 설치되고 있음
o 유럽에서는 단기 전력구매 계약을 맺었거나 직접 전력 시장에 판매하는 형태의 태양광 시설이 ‘20년에 약 4.7GW 설치될 것으로 전망,

   이는 이러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년 1.3GW보다 높은 수치
o 중국은 별도 보조금 지원 없이 현재 석탄의 현지가격으로 설정된 발전차액지원 제도(FIT)만 적용받는 태양광 시설들을 포함해서 다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
o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로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한 중국 기업의 파산 등으로 인해 전 세계 태양광 제조업체 약 300곳이 합병될 것으로 예상.

   한편 살아남은 기업들은 양면수광형 태양광 모듈, 대형 웨이퍼 셀을 사용한 제품 등 더욱 저렴하면서도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나갈 전망


4. 에너지저장


o 금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한 프로젝트가 50억 달러 이상 발표될 것으로 전망
o 미국에서는 에너지저장장치 연계형 태양광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주요 전력 회사인 NextEra社의 ‘19년 신규 태양광 발전 중 50%가 에너지저장장치를 결합
o 중국 발전 사업자들은 그리드 통합 요건이 더욱 엄격해질 것에 대비,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의 조합 프로젝트를 시험 중에 있음

o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관련 프로젝트들이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는 재생에너지 출력제한을 줄이고 발전차액지원제도(FIT)나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와 같은 정책 지원을 받기 위해 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음


5. 전기차와 자율주행


o ‘15년 100만 대였던 전기차는 ’20년 말까지 1,000만대로 증가 예상, 주목할만한 전환점이 되겠지만 직접적인 구매 인센티브가 점차 줄어듦에 따라

   ​매출액 증가 속도는 느릴 것으로 전망
o ‘20년 전 세계 전기 승용차 판매량은 ’19년 대비 약 20% 증가한 250만 대로 예상
o 중국은 여전히 절대값 기준 가장 큰 전기차 시장이 되겠지만, 2020년말에 이르면 중국과 유럽 간 격차는 매우 좁혀질 것으로 보임
o 중국은 신에너지차 지원 제도(New Energy Vehicle credit system)을 지속할 것이며, 이는 중국 내 전기차 확산의 대부분이 정부와 공공부문 구매와,

   내연기관 차량을 제한하는 도시들에 의해 이루어질 것임을 뜻함. 택시, 차량공유 서비스, 경량상용차에 대한 더욱 강력한 전기화(electrification)도 시장 성장세에 기여할 전망
o 중국의 올해 전기 승용차 판매량은 120만대가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올해 말 전기차 보급 목표(50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됨.

   최근 상하이에 문을 연 테슬라 공장은 연간 약 15만대 생산이 가능하여, 이로 인해 중국 국내 전기차 스타트업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됨
o 유럽에서도 ‘20년은 돌파구 같은 해가 될 것으로 전망.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2020-2021 EU CO2 감축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따라 ‘19년(50만대)보다 훨씬 더 많은 플러그인 자동차를 판매해야 함.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80만대를 약간 넘는 수준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영국과 독일에서의 판매를 주목해야 함
o 북미에서는 올해도 40만대를 밑도는 둔화세를 이어갈 것, 곧 출시될 테슬라 Model Y를 제외하면 올해 미국시장을 강타할 신규 모델이 많지 않음
o 가장 중요한 것은 2020년이 내연기관 승용차의 판매가 이미 정점을 지났다는 것을 또 한 번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이며,

   올해 내연기관차 판매량은 다시 한 번 약간 감소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