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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창원에서 운행되는 세계최초 수소청소차














창원에서 운행되는 세계최초 수소청소차

 

매일 새벽 청소차를 타고

수거 작업을 하는 창원의 청소원들은

 

더이상 디젤타차의 매캐한 매연을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세계 최초로 

창원에서 운행을 시작한

수소 청소차(강조)

덕분인데요.

 

수소청소차는 연소 과정 없이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얻은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소음과 진동도 훨씬 적게 발생합니다.

 

또한 1시간 이동 시

 

성인 500여명이 1시간 동안

마실 수 있는 공기를 정화해

 

'달리는 공기 청정기 역할'도 하죠.

 

정부는

수소차 외에도 발전·산업 등으로 

수소 활용 저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인데요.

 

전국적 생산기지 구축, 그린수소 개발,

유통혁신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5일에는

세계 최초 수소법이 

우리나라에서 시행됐습니다.

 

이 수소법을 통해

강력한 수소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죠.

 

* 수소법 주요내용 : 수소전문기업 확인·육성, 충전소·연료전지 설치 요청, 수소 판매가격 공개 등

 

 

수소사회로의 도약

 

다양한 지원과 제도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 수소경제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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