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계의 재생에너지_미국편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
(CEC, CaliforniaEnergyCommisson)는
2020년부터 신축 주택에
태양광패널 설치를 의무화 했습니다.
설치대상
2020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 신축되는
3층 이하 모든 단독주택 및 콘도
* 단, 음지 등 태양광 보급이 부적절한 지역은 배터리 설치 등 효율성 향상 작업으로 대체
기대효과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는 태양광패널을 설치하면
주택 건설비용이 가구당 평균 9,500달러가 증가하지만
향후 30년간 약 19,000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
장기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붕에 태양광패널이 설치된 주택은 기존 주택 대비
약 53% 수준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기대효과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70만 톤 정도
감축 가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약 11만 5천대의 화석연료 차량이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수준입니다.
목표
캘리포니아주는 단계별로 청정에너지 전력 공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6년에는 50%, 2030년에는 60%, 최종적으로
2045년까지 100%의 청정에너지 전력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의무 할당제(RPS)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으며, 단계별 RPS 충당 목표를 통해 2045년까지
100% 청정에너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