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신재생에너지, 열심히 생산해도 저장하지를 못한다고?

신재생에너지, 열심히 생산해도 저장하지를 못한다고

오늘의 팩트체크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ESS 바로잡기 잉여 에너지를 저장한 후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저장 장치를 뜻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ESS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저장이 어려워서 발전에 한계가 있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도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과연 사실일까요

팩트체크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산간 지역이란 지형적 특성, 정책 수립 및 안전 관리 대책이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었던 점이 ESS 산업 축소의 원인으로 평가받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ESS 산업이 어렵다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ESS 산업 현황은 1. ESS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ESS 안정강화 대책 수립, 안전성 강화 ESS 충전율을 보증수명 중심으로 개선 사고 대응을 위한 경보 장치 마련, 시스템 점검 의무화 전기설비 사고조사위원회 신설, ESS 사고 전담 정책 수립 ESS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전국 ESS 시설 운영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

2.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배터리 개발 양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적은 바다듐 레독스 흐름전지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ESS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산업 폐배터리의 리튬 이온 전지에는 코발트, 구리, 알루미늄 등 희유금속이 다량 존재해 회수를 통한 자원 확보에 유리 미국, 유럽 등 해외 MWh급 대용량 ESS 설치 프로젝트 참여 등 활발한 움직임 프로젝트 내 배터리 공급, 사업권 확보를 통한 발전소 준공 등

탄소중립 시대,  ESS 산업의 필요성은 계속될 전망 2023년, 세계 ESS 시장은 131억 달러를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기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 규모가 아시아, 태평양과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분산되며 글로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처럼 ESS 산업은 글로벌 트렌드이자, 우리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ESS 안전성을 끌어올린 다양한 안전 솔루션 개발, 다양한 소재의 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신기술 개발까지 대한민국 ESS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ESS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신재생에너지, 열심히 생산해도 저장하지를 못한다고?

 

 

오늘의 팩트체크 :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ESS 바로잡기!

 

잉여 에너지를 저장한 후 필요에 따라 분배하는 저장 장치를 뜻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해 ESS에 대해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저장이 어려워서 발전에 한계가 있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도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과연 사실일까요?

 

 

팩트체크 :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

 

산간 지역이란 지형적 특성, 정책 수립 및 안전 관리 대책이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었던 점이

ESS 산업 축소의 원인으로 평가받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ESS 산업이 어렵다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어요.

 

 

우리나라의 ESS 산업 현황은?

 

1. ESS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

 

ESS 안정강화 대책 수립, 안전성 강화 - ESS 충전율을 보증수명 중심으로 개선

사고 대응을 위한 경보 장치 마련, 시스템 점검 의무화 - 전기설비 사고조사위원회 신설, ESS 사고 전담 정책 수립

ESS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 전국 ESS 시설 운영 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

 

 

2.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배터리 개발 양산

 

화재나 폭발 위험이 적은 바다듐 레독스 흐름전지 등 차세대 신기술 개발

폐배터리를 재사용해 ESS로 활용하는 순환경제 산업

- 폐배터리의 리튬 이온 전지에는 코발트, 구리, 알루미늄 등 희유금속이 다량 존재해 회수를 통한 자원 확보에 유리

미국, 유럽 등 해외 MWh급 대용량 ESS 설치 프로젝트 참여 등 활발한 움직임

- 프로젝트 내 배터리 공급, 사업권 확보를 통한 발전소 준공 등

 

 

탄소중립 시대,  ESS 산업의 필요성은 계속될 전망

 

2023년, 세계 ESS 시장은 131억 달러를 육박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특히 기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산업 규모가

아시아/태평양과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분산되며

글로벌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처럼 ESS 산업은 글로벌 트렌드이자, 우리의 숙제가 되었습니다.

 

 

ESS 안전성을 끌어올린 다양한 안전 솔루션 개발,

다양한 소재의 배터리를 활용한 차세대 신기술 개발까지

대한민국 ESS 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ESS 강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출처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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