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히클 투 로드 기술이란?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이란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이란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빼내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인데요. 전기밥솥은 물론 전기포트, 전기 그릴, 노트북,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합니다

주차된 차의 배터리 활용 비히클 투 로드는 운행 중인 차가 아닌 주차된 차의 배터리를 활용합니다. 영업용 차량을 제외하고 승용차의 주중1일 평균 운행 시간은 60.8분으로 하루 평균 23시간 주차되어 있습니다.

전력 저장장치로 활용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친환경 발전의 경우 기상상황에 따라 전력 생산의 간헐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인데요.

배터리 수명도 OK 이와 관련해 전력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아이오닉5에 탑재되는 배터리 2개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개는 기존 충전방식으로, 1개는 V2G 방식을 적용해 추가적인 충.방전을 진행했습니다. 주행거리 33만km를 가정해 테스트한 결과, 두 차량의 배터리 수명 차이는 약 1퍼센트에 불과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전력 활용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에서 에너지 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들이 더욱 많아지길 저희 한국동서발전도 기대합니다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이란?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외부로 빼내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인데요.

전기밥솥은 물론 전기포트, 전기 그릴, 노트북,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합니다!

 

 

주차된 차의 배터리 활용

 

비히클 투 로드는 운행 중인 차가 아닌

주차된 차의 배터리를 활용합니다.

 

영업용 차량을 제외하고 승용차의 주중1일

평균 운행 시간은 60.8분으로

하루 평균 23시간 주차되어 있습니다.

 

 

전력 저장장치로 활용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발전 등 친환경 발전의 경우 기상상황에 따라

전력 생산의 '간헐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비히클 투 로드' 기술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인데요.

 

 

배터리 수명도 OK

 

이와 관련해 전력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아이오닉5에 탑재되는 배터리 2개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개는 기존 충전방식으로, 1개는 V2G 방식을 적용해

추가적인 충.방전을 진행했습니다.

주행거리 33만km를 가정해 테스트한 결과,

두 차량의 배터리 수명 차이는 약 1%에 불과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전력 활용 기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에서 에너지 활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들이

더욱 많아지길 저희 한국동서발전도 기대합니다! 

출처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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