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재생에너지 콤보로 에너지위기 극복!
우리나라 전력계획, 이렇게 달라집니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하 제10차 전기본)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용어들을 먼저 살펴볼까요?
전력수급기본계획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전력설비와 전원구성을 설계하는 15년 중장기 계획,
5년마다 수립(제10차 전기본은 2022년부터 2036년을 다룸)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파리기후변화 협정에 따라 참가국이 스스로 정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2018년 총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제출
01
제10차 전기본 최우선 과제는
에너지안보 확립을 위한
안정적 전력수급입니다
원전과 재생에너지를 조화롭게 활용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2030 NDC 목표를 달성합니다
02
2036년 목표수요는 118GW로 예측(연평균 1.5% 증가)
이를 충당하기 위해 1.7GW 규모의
신규 설비가 필요합니다
9차 전기본과 동일한 모형 전망에
데이터센터, 전기화 등 정밀한 수요전망을 반영해
기존 계획에 비해 상향된 수요전망을 제시했습니다
2036년 목표수요인 118GW에 기준 설비 예비율 22%
(9차와 동일)를 반영해보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필요한 신규 설비 규모는 1.7GW에 달합니다
03
조화로운 에너지믹스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과
온실가스 감축 동시에
원전·신재생 조화, 수소·암모니아 혼소 발전 도입,
석탄 발전 축소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합니다
o 원전은 계속 운전 및 신규원전 준공 반영
o 신재생은 계획조사 등에 기반하여 현실적 보급 전망 반영
o 수소·암모니아(무탄소연료) 혼소발전 도입
o 석탄발전 58기 중 노후 설비 20기 폐지 및 발전량 제약
04
청정에너지원 원자력과 신재생을 확대하고
수소·암모니아 등 무탄소연료를
도입하여 2030 NDC를 달성합니다
‘30년 전원별 발전량 비중을 원자력 32.4%, 신재생
21.6%, LNG 22.9%, 석탄 19.7%, 수소·암모니아 2.1%로
조정합니다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수소 등 무탄소연료
도입으로 2030년까지 2018년 탄소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추진합니다
05
강화된 수요관리와
전력계통 및 전력시장 체계 개선
강화된 수요관리로 2036년 기준
최대전력은 17.7GW(기존수요의 13%)을 절감하고
전력소비량 기준으로 105.7TWh(기준수요의 15.0%) 절감을 추진
원전 및 신재생 발전 확대에 맞춰
전력계통 보강 및 확충(재생에너지 백업설비 26.3GW 구성, 약 45조원 투자 등)
신규 저탄소전원 전용 전력거래시장 등 전력시장 다원화,
재생에너지 PPA 활성화 등 시장 경쟁 여건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