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수소는 우주를 구성하는 원소 중 90%를 차지할 만큼 무궁무진한 자원이다. 지구 면적의 2/3를 덮고 있는 물 역시 수소원자를 포함하고 있어 부산물 없이 깨끗하게 쓸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셈이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에너지를 생산하며, 이 과정에서 오직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소는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고려해도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발생량이 훨씬 적다.
수소 (2021년 기준)
수소승용차 누적보급량 : 19,404대 (출처 : 국토교통부, Marklines)
연료전지 발전설비 : 767,5MW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수소충전소 : 170기 설치 (출처 : 환경부)
수소를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연료전지다. 연료전지는 연료의 화학에너지를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하는 장치다. 발전효율이 높으며 대형·가정·건물용 발전, 수송용, 휴대용 등 활용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미활용 에너지나 재생에너지 등 값싼 자원으로부터 수소를 만들어 대체 에너지로 이용하면 에너지 비용을 낮추면서 에너지 조달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수소에너지의 50% 이상은 천연가스를 고온·고압에서 분해해서 얻는 ‘그레이 수소’이며, ‘블루수소’는 이러한 그레이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하여 탄소 배출을 줄인 수소를 말한다. 반면 ‘그린수소’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하여 생산하는 방식으로 탄소배출이 없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팩트체크 오늘의 팩트체크 10년 뒤 태양광 패널 폐기물 대란이 온다?! 태양광 발전 산업이 꾸준히 성장하며 발전 설비에 필요한 태양광 패널 산업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평균 10년~20년의 수명을 가진 태양광 패널, 이제는 초창기 설치한 패널의 처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죠.
팩트체크 2027년을 기점으로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이 급증한다던데... 전부 폐기물이 되어 결국 환경을 오염시키지는 않을까? 탄소중립을 위해 시작된 태양광 발전, 하지만 2027년부터는 폐패녈로 인해 환경이 오염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아요. 현재의 산엽용 태양열 재활용 능력은 폐기해야 하는 패널의 양을 퍼리할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는데요. 태양광 패널, 정말 폐기물이 되어 우리 삶을 위협하지는 않을까요?
팩트체크 2023년 1월, 제14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중 2023년부터 시행되는 태양광 패널 대상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태양광 패널의 재활용, 재사용률을 3년 내 유럽연합 수준인 80% 이상으로 향상시킬 것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엄을 통헤 태양광 패널 관련 정보 관리, 활용 방안 마련 섣부른 판단은 아직 이르다! 정부 관계자에 다르면 약 4년 후부터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이 급증할 것이라고 해요 이에 정부는 태양광 패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생산자가 지속 관리할 수있는 제도를 수립하며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태양광 폐패널을 재활용하는 해외 사례가 증가하며 글로벌 미션으로 부상한 태양광 패널 재활용 또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하는 기술 수준의 부족은 독인.미국 등의 스타트업이 하나 둘 기술개발에 성공하며 상용화를 맞이 하고 있으며, 독일의 라일링 재활용센터는 폐내널에서 추출한 유리를 건축 단열재로 활용하고 있죠. *독일 마리엔필드 소재 라일링 재활용센터
알루미늄, 은, 구리, 실리콘...유용한 자원을 회수할 수있어 자원순환 측면에도 큰 이익을 자원 순환 유용한 자원을 회수해 산업에 활용 환경 보호 폐기.매립 최소화 태양광 발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태양광 패널이 단순 폐기된다면 납.카드뮴과 같은 유해금속으로 인해 인체와 환경에 영양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알루미늄.은처럼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자원이 그대로 사라지게 되죠. 그래서 태양광 패널의 재활용을 위해 전 세계가 기술 개발과 읹프라 구축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알루미늄, 은, 구리, 실리콘...유용한 자원을 회수할 수있어 자원순환 측면에도 큰 이익을 자원 순환 유용한 자원을 회수해 산업에 활용 환경 보호 폐기.매립 최소화 태양광 발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태양광 패널이 단순 폐기된다면 납.카드뮴과 같은 유해금속으로 인해 인체와 환경에 영양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알루미늄.은처럼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자원이 그대로 사라지게 되죠. 그래서 태양광 패널의 재활용을 위해 전 세계가 기술 개발과 읹프라 구축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태양광 폐채널 세계재활용 시장규모 2022년 2억500만 달러(2600억 원) 2026년 4억78만 달러(6000억 원) 세계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시장이 연평균 20.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폐패널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이 기대되는 상황이에요. 청정에너지를 생산한 태양광 폐패널이 또 다른 가치를 얻을 수있도록, 한국동서발전의 팩트체크는 계석 됩니다! 한국동서발전(주)
정책
* △그린‧블루수소 생산‧도입, △수소 유통인프라 확충, △수소발전‧모빌리티‧수소산업공정 확산, △수소 클러스터·도시·규제특구 육성, △수소안전‧기술개발‧국제협력 등
* 청정수소 비중 / 자급률 목표 : (’20년) 0% / 0% → (‘30년) 75% / 34% → (’50년) 100% / 60%
* 그린수소 생산확대 / 단가 : (‘30년) 25만톤 / 3,500원/kg → (’50년) 300만톤 / 2,500원/kg
* ’25년 국내 블루수소 최초 생산(25만톤급, 보령)
* 블루 암모니아 해외 생산 개시(’25), 블루 암모니아 해외 도입 개시(‘27)
* 수소충전기 보급목표(기): (’22) 310 → (‘25) 450 → (’30) 660 → (‘40) 1,200 → (’50) 2,000 이상
* 수소발전량 : (‘20) 3.5TWh → (’30) 48.2TWh → (‘50) 287.9TWh ('20년 대비 8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