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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태양광 패널은 수명이 다하면 어디로 갈까?

태양광 패널은 수명이 다하면 어디로 갈까? 

늘어나는 태양광, 이제는 친환경적 처리도 대비할 때!


탄소중립 시대, 태양광 발전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 쓴 태양광패널을 어떻게 친환경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가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2000년대 초반 지어진 일명 1세대 태양광 발전소 대부분은

패널 교체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준비가 필요합니다.

운영할 때는 친환경 발전, 폐기할 때는 유용한 소재!

 

탄소와 공해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발전방식인 태양광,

다 쓴 후에도 재활용하면 유용한 자원이 됩니다.

 

일부 우려와 달리 태양광 패널에는 크롬, 카드뮴 같은 유해 중금속이 없어서

수명이 다하면 각종 소재와 부품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연간 3,600톤 패널 재활용,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

 

대표적인 것이 진천 태양광모듈연구센터입니다.

 

총 사업비 190억 원이 투입된 이곳은

패널을 구성하고 있는 유리, 알루미늄, 실리콘, 구리, 은 등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부품과 소재를 회수하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연간 3,600톤의 패널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랜 준비를 마치고 2021년 내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 쓴 태양전지, 고효율 태양전지로 재탄생!

 

태양광 패널을 재사용하는 연구도 활발합니다.

 

최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폐패널에서 회수한 소재로

고효율 태양전지를 만드는 데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핵심은 바로 ‘유리 분리’,

연구진은 자체 개발한 장비로 100% 가까이 유리를 회수했습니다.

 

여기에 공정 최적화로 전력 소모를 기존 기술에 비해

2/3 이하로 줄여 친환경성을 높였습니다.

2023년부터 패널 제조사의 재활용 의무화

 

정부 역시 정책적으로 태양광 재활용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대표하는 것이 오는 2023년부터 시행될

‘태양광 패널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입니다.

 

이에 따라 태양광 패널 생산자는 일정량의 폐패널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활용해야 합니다.

 

재활용을 위한 폐기물 분담금 납부도 의무화됩니다.


 재활용·재사용 기술로

친환경 사이클을 완성하는 태양광

 

이렇게 생산→소비→폐기 및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사이클 구축은

태양광 발전이 하나의 완성된 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어지는 기술개발과 관련 정책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끌어갈 태양광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출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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