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트는 K원전 수출, 원전 강국 재도약 나선다

물꼬 트는 K원전 수출,  원전 강국 재도약 나선다

글로벌 우선순위 에너지 안보 다시 주목받는 K원전 전세계를 흔드는 에너지,기후변화 위기 대응책으로 원자력 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9년 UAE에 한국형 원전 4기를 수출하여  원전 수출국으로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도 원전 수출 채비에 나섰습니다. 해외 원전 수출 실적 2009년(한전컨소시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수주) 2022년 8월(한수원-ASE JSC,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수주)  2022년 11월(산업부 폴란드 국유재산부, 원전개발 계획 수립 양해각서(LOI) 체결 등 원전 수출 추진)

14년 만의 원전 수출 기대감 APR1400 폴란드 수출 물꼬 우리나라는 2022년 8월 이집트의 엘다바 원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폴란드에 한국형 차세대 원전인 APR1400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10월 31일 한국과 폴란드가 원전 개발 계획 수립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한-폴 원전협력 프로젝트 개요 노형 한국 APR1400(1.4GW) 부지 폴란드 퐁트누프(Pątnów)  바르샤바 서쪽 240km 참여 (폴란드) ZE PAK (폴란드 최대 민간발전사), PGE(폴란드 최대 전력공기업) -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계획 기본계획 수립 자금조달, 소요예산, 예상 공정표 등 포함 퐁트누프 용지에 대한 지질·내진 등 환경 조건을 분석,  사전 작업·건설·운영 단계별 예산 추산 2023년 말 본계약 체결 예정

원전 수출의 핵심, 앞서가는 경쟁력 한국형 원전 APR1400 이번에 폴란드 수출이 기대되는 APR1400은  2009년 UAE에 수출된 원전과 동일한 한국형 1.4GW급 원자로입니다. APR1400은 2세대 한국형 원자로 OPR1000을 개량한 원자로로 높은 가격 경쟁력, 안전성, 짧은 건설 공기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부터 산업 지원까지… 다시 시작된 원전 수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원전 비중도  2030년까지 32.4퍼센트로 늘려 원전 산업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고저항성 핵연료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원자력에 주목하는 이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선택 이처럼 원전산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전이 실효적인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안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중요성 확대 국제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원 필요 탄소중립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서 에너지 수급 안정성을 유지할 에너지원 필요 대량의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원자력에 주목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K원전 EU택소노미에서 원전이 친환경 경제활동에 포함되면서  세계적으로 원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폴란드 원전 최종 수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한편  체코 등 추가 원전 수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꼬 트는 K원전 수출, 

원전 강국 재도약 나선다

 

 

글로벌 우선순위 ‘에너지 안보‘

다시 주목받는 K-원전

 

전세계를 흔드는 에너지·기후변화 위기 대응책으로

원자력 발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09년 UAE에 한국형 원전 4기를 수출하여 

원전 수출국으로 이름을 올린 우리나라도

원전 수출 채비에 나섰습니다.

 

* 해외 원전 수출 실적

 

2009년

(한전컨소시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수주)

2022년 8월

(한수원-ASE JSC,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수주) 

2022년 11월

(산업부·폴란드 국유재산부, 원전개발 계획 수립 양해각서(LOI) 체결 등 원전 수출 추진)

 

 

14년 만의 원전 수출 기대감

APR1400 폴란드 수출 물꼬

 

우리나라는 2022년 8월 이집트의 엘다바 원전 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폴란드에 한국형 차세대 원전인 APR1400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10월 31일 한국과 폴란드가 원전 개발 계획 수립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한-폴 원전협력 프로젝트 개요

 

노형 : 한국 APR1400(1.4GW)

부지 : 폴란드 퐁트누프(Pątnów) * 바르샤바 서쪽 240km

참여 : (폴란드) ZE PAK (폴란드 최대 민간발전사), 

PGE(폴란드 최대 전력공기업) - (우리나라) 한국수력원자력

계획 : 기본계획 수립 * 자금조달, 소요예산, 예상 공정표 등 포함

퐁트누프 용지에 대한 지질·내진 등 환경 조건을 분석, 

사전 작업·건설·운영 단계별 예산 추산

=> 2023년 말 본계약 체결 예정

 

 

원전 수출의 핵심, 앞서가는 경쟁력

한국형 원전 APR1400

 

이번에 폴란드 수출이 기대되는 APR1400은 

2009년 UAE에 수출된 원전과 동일한

한국형 1.4GW급 원자로입니다.

 

‘APR1400’은 2세대 한국형 원자로 OPR1000을 개량한 원자로로

높은 가격 경쟁력, 안전성, 짧은 건설 공기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기술 개발부터 산업 지원까지…

다시 시작된 원전 수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정부는 원전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원전 비중도 

2030년까지 32.4%로 늘려 원전 산업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소형모듈원자로(SMR), 사고저항성 핵연료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원자력에 주목하는 이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한 선택

 

이처럼 원전산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원전이 실효적인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 안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중요성 확대

국제 공급망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 에너지원 필요

 

<탄소중립>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면서

에너지 수급 안정성을 유지할 에너지원 필요

대량의 청정 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원자력에 주목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K원전

 

EU택소노미에서 원전이 친환경 경제활동에 포함되면서 

세계적으로 원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원전수출 컨트롤타워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폴란드 원전 최종 수주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는 한편 

체코 등 추가 원전 수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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