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에너지 - RPS vs REC

한국동서발전|주|  알쏭달쏭 에너지 - RPS vs REC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뉴스를 보다보면 등장하는 RPS와 REC. 두 단어 모두 영어 약자면서 글자수도 같아 더욱 헷갈리는데요. RPS 이행에 필요한 REC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RPS로 인해 REC 수요가 자연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알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할 두 용어, 한국동서발전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RPS VS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RPS와 REC는 대개 함께 사용되곤 합니다. RPS 제도를 위해 REC를 구매하거나 판매한다.와 같이 제도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서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두 용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RPS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공급의무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도록 한 제도 RPS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2년 시행된 공급 의무화 제도에요. 2012년 RPS 제도 도입 당시 신재생에너지의무 발전 비율은 2%에 불과했는데요. 이는 점차 확대되어 2022년 12.5%로 상향되었죠. 2026년 이후에는 25%로 상향될 예정으로 500MW 이상의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했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해요.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 에너지를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혹은 RE100을 충족시키기 위해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필요한 많은 사업자들이 REC를 구입하고 있음. REC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인증서로, 발전사업자가 부여받은 RPS 의무 공급량이 직접 생산을 통해 달성하지 못할 경우 REC를 구입해 달성할 수 있어요. REC는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하는 계약시장이나 현물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즉, RPS 제도를 이행하기 위해 REC를 구입하는 것!  발전사업자가 부여받은 RPS 의무 공급량 REC 직접 생산 REC 구입 태양광발전, 풍력 발전과 같은 직접 생산이 제한적일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통해 REC를 구입해 직접 생산하는 방법!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인정받는 방법! RPS와 REC는 결국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생겨난 개념으로, 두 용어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다만 제도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두 용어를 혼동해서는 안되죠.

한국동서발전도 RPS 공급 의무자! 한국동서발전은 2023년 기준, 전체 발전의 13%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해요. 대한민국의 에너지 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많은 양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야하기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인프라를 확장하고, REC를 구입하고 있죠.

RPS와 REC, 이렇게 기억하세요! RPS와 REC 모두 탄소중립을 위해 생겨난 용어로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개념이지만 RPS RECE RPS와 같은 의무 공급량을 발전사업자에게 부여된 달성하기 위해 의무 공급량을 말하는 제도 직접 생산 대신 구입할 수 있는 인증서 명확히 알아야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알쏭달쏭한 에너지가 있다면 댓글로 작성해 주세요!


 한국동서발전|주|  알쏭달쏭 에너지 - RPS vs REC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뉴스를 보다보면 등장하는 RPS와 REC. 두 단어 모두 영어 약자면서 글자수도 같아 더욱 헷갈리는데요. RPS 이행에 필요한 REC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RPS로 인해 REC 수요가 자연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알기 위해선 반드시 알아야 할 두 용어, 한국동서발전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해드릴게요.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RPS VS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C RPS와 REC는 대개 함께 사용되곤 합니다. RPS 제도를 위해 REC를 구매하거나 판매한다.와 같이 제도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서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두 용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RPS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일정규모(500Mw)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발전사업자(공급의무자)가 총발전량의 일정 비율(공급의무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도록 한 제도 RPS는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12년 시행된 공급 의무화 제도에요. 2012년 RPS 제도 도입 당시 신재생에너지의무 발전 비율은 2%에 불과했는데요. 이는 점차 확대되어 2022년 12.5%로 상향되었죠. 2026년 이후에는 25%로 상향될 예정으로 500MW 이상의 대규모 발전설비를 보유했다면, 신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해야 해요.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 에너지를 공급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혹은 RE100을 충족시키기 위해 REC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필요한 많은 사업자들이 REC를 구입하고 있음. REC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전기를 생산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인증서로, 발전사업자가 부여받은 RPS 의무 공급량이 직접 생산을 통해 달성하지 못할 경우 REC를 구입해 달성할 수 있어요. REC는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주관하는 계약시장이나 현물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즉, RPS 제도를 이행하기 위해 REC를 구입하는 것!  발전사업자가 부여받은 RPS 의무 공급량 REC 직접 생산 REC 구입 태양광발전, 풍력 발전과 같은 직접 생산이 제한적일 경우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를 통해 REC를 구입해 직접 생산하는 방법! 신재생에너지 이용을 인정받는 방법! RPS와 REC는 결국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생겨난 개념으로, 두 용어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다만 제도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으로 두 용어를 혼동해서는 안되죠.


한국동서발전도 RPS 공급 의무자! 한국동서발전은 2023년 기준, 전체 발전의 13%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해야 해요. 대한민국의 에너지 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많은 양의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야하기에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인프라를 확장하고, REC를 구입하고 있죠.


RPS와 REC, 이렇게 기억하세요! RPS와 REC 모두 탄소중립을 위해 생겨난 용어로 발전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도록 하는 개념이지만 RPS RECE RPS와 같은 의무 공급량을 발전사업자에게 부여된 달성하기 위해 의무 공급량을 말하는 제도 직접 생산 대신 구입할 수 있는 인증서 명확히 알아야 탄소중립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요. 알쏭달쏭한 에너지가 있다면 댓글로 작성해 주세요!

출처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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