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

태양광 패널,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 ?

오늘의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    팩트체크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태양광인데요    태양광 발전에 의한 환경 파괴부터 전자파의 유해성, 패널 세척과 같이 태양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팩트체크가 필요한 이유!    가장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이자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팩트체크 첫 번째    태양광 발전의 주변은 빛 반사로    온도가 더 높다고 하던데    옥상이나 벽면, 심지어 건물의 유리창까지    우리 삶과 밀접한 곳에 설치되며    생활 밀착형 신재생에너지로 진화하는 태양광 발전.    그런데 태양광 발전의 패널이 빛을 반사해    주변의 온도를 더 뜨겁게 하고    눈부심이나 화상의 위험이 존재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우려가 있어요.    태양광 발전이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는 이야기    과연 사실일까요?

태양광 발전은 모듈에 내리쬐어진 직사광선이 갖는 태양에너지의 15%를 전기로 변환해 발전해요.    결국 모듈 부분은 모듈이 설치되지 않은 곳보다 태양열이 15% 적다는 뜻인데요    사실이 아니다!    태양광 모듈은 면적의 약 40% 정도에만 설치되므로 발전소 전체로 보면 오히려 6% 정도 열이 적어지는 것이죠    발전소 울타리 10m 이내에 섭씨 0.1°C 정도에 불과한 수준으로    주변 온도가 상승하는 일은 극히 드물고    사람, 가축 농작물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확률은    99.99% 이상 거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에요

팩트체크두 번째    온도 차이야 그렇다 해도    전자파나 자외선, 소음은 어쩌지        온도 차이 외에 사람이나 가축에 유해한 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요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태양광 발전소 주변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전자파와 주변 온도 상승,소음 발생과 같은 문제에 축산업을 중심으로    역학·계측 조사를 실시했어요

태양광 발전이 인접한 축사와 그렇지 않은 축사 그 결과는?        전자파    WHO 인체 노출    권고기준인 893mG의 약 1/8 수준 발생        일조량, 자외선 소음    대조 지역과    비교한 결과    특이적인        주변과의 온도 차이    열섬 현상 인접 지역의    특별한 온도차 X 차이점 X            조사 결과 태양광 발전 인근 축사와 대조 지역 사이에는    특별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 실부터 축사 사이 전자파가 인체 권고기준의 1/801 발생한 것을 제외한다면  그 외 일조량이나 온도 상승 모두 기존 지역과 동일한 수준임이 확인되었죠

자연환경 인간의 주거환경에 유해함은 X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태양광 발전!        결국, 태양광 발전소의 입지와 전자파 소음·온도상승은 모두 무관하다 결론지을 수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  여전히 많은 오해와 의문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팩트체크가 중요한 상황이죠

이젠 안심하세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태양광 발전의 성장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태양광 패널,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 ?




오늘의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


팩트체크에서 가장 많이 다룬 주제는 태양광인데요


태양광 발전에 의한 환경 파괴부터 전자파의 유해성, 패널 세척과 같이 태양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팩트체크가 필요한 이유!


가장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이자우리 주변에서 쉽게 마주할 수 있는 형태이기 때문이죠




팩트체크 첫 번째


태양광 발전의 주변은 빛 반사로


온도가 더 높다고 하던데


옥상이나 벽면, 심지어 건물의 유리창까지


우리 삶과 밀접한 곳에 설치되며


생활 밀착형 신재생에너지로 진화하는 태양광 발전.


그런데 태양광 발전의 패널이 빛을 반사해


주변의 온도를 더 뜨겁게 하고


눈부심이나 화상의 위험이 존재해


주의가 필요하다는 우려가 있어요.


태양광 발전이 주변의 온도를 높인다는 이야기


과연 사실일까요?






태양광 발전은 모듈에 내리쬐어진 직사광선이 갖는 태양에너지의 15%를 전기로 변환해 발전해요.


결국 모듈 부분은 모듈이 설치되지 않은 곳보다 태양열이 15% 적다는 뜻인데요


사실이 아니다!


태양광 모듈은 면적의 약 40% 정도에만 설치되므로 발전소 전체로 보면 오히려 6% 정도 열이 적어지는 것이죠


발전소 울타리 10m 이내에 섭씨 0.1°C 정도에 불과한 수준으로


주변 온도가 상승하는 일은 극히 드물고


사람, 가축 농작물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확률은


99.99% 이상 거의 없다는 것이 정설이에요






팩트체크두 번째


온도 차이야 그렇다 해도


전자파나 자외선, 소음은 어쩌지




온도 차이 외에 사람이나 가축에 유해한 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요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태양광 발전소 주변 민원인들이


주장하는 전자파와 주변 온도 상승,소음 발생과 같은 문제에 축산업을 중심으로


역학·계측 조사를 실시했어요






태양광 발전이 인접한 축사와 그렇지 않은 축사 그 결과는?




전자파


WHO 인체 노출


권고기준인 893mG의 약 1/8 수준 발생




일조량, 자외선 소음


대조 지역과


비교한 결과


특이적인




주변과의 온도 차이


열섬 현상 인접 지역의


특별한 온도차 X 차이점 X






조사 결과 태양광 발전 인근 축사와 대조 지역 사이에는


특별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태양광 발전소의 인버터 실부터 축사 사이 전자파가 인체 권고기준의 1/801 발생한 것을 제외한다면

그 외 일조량이나 온도 상승 모두 기존 지역과 동일한 수준임이 확인되었죠






자연환경 인간의 주거환경에 유해함은 X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태양광 발전!




결국, 태양광 발전소의 입지와 전자파 소음·온도상승은 모두 무관하다 결론지을 수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청정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발전

여전히 많은 오해와 의문이 사라지지 않았어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팩트체크가 중요한 상황이죠




이젠 안심하세요!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해

태양광 발전의 성장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출처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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