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개발 경쟁 격화, 2030년까지 정책적 지원 국산화로 중국산 태양광 패널 의존도 낮추려는 의도
2023년 4월 4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재생에너지 및 수소 관련 각료회의에서 5월 말 목표로 수소 기본전략을 개정하도록 지시했다. 수소는 이용 시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사실상 자원량이 무한해 '궁극의 클린 에너지'로 평가된다. 이번 수소 기본전략 개정은 많은 주목을 받는데, 본 고에서는 해당 회의에서 언급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기시다 정권이 제시한 재생 에너지/수소 보급 로드맵>
▼ 수소 기본전략 개정 기본 틀 |
공급량은 2040년 현재의 6배인 1200만 톤 정도까지 늘린다는 것을 기본으로, 2015년 민관 합동 15조 엔 투자계획을 검토 |
대규모 공급망 구축을 위한 각종 지원 |
<클린 수소> 글로벌 스탠다드 작성을 주도 |
▼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실행 계획 |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2030년까지 보급 |
2023년도 내에 부양 해상 풍력발전의 산업전략 및 도입 목표 책정 |
전기자동차에 충전한 전기를 2026년도까지 시장 매매 가능하도록 |
[자료: NIKKEI 신문]
우선,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