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9 월 18일]

◎ 에너지 일반

韓, 전력소비 세계 8위…전력미스매치에 블랙아웃 우려(헤럴드경제)

한전, 18일 전기요금 인상안 정부 제출…추석 이후 발표할 듯(서울신문)

내년 6월 분산에너지특별법 시행…전력 공급 안정성 높인다(헤럴드경제)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급증 …"원전 30기 분량 전력 더 필요"(매일경제)

"신재생 의존은 한계 …SMR 활용 앞당기고 송배전망 확대해야"(매일경제)

"사고 우려" 83%에도 "유지· 확대를" 45%...'당장 포기 못할 원전' 딜레마(한국일보)

한전KDN, '산단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너지 비용 절감(에너지경제)


◎ 원자력

새울 3,4호기 준공해도 정상가동 어렵다(이투뉴스)

현대건설, 동유럽에 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진출 ‘시동’(경향신문)

“SMR 국내외 실증으로 수출 경쟁력 높여야”…KIAT 산업기술정책포럼(이데일리)

고준위방폐물 특별법! 또 미룰 수는 없다(한국일보)

‘사고나면 어쩌려고’…일본, 50년된 노후 원전 재가동(경향신문)

日오염수 대응 예산 2년새 4300억원 급증(헤럴드경제)

사고 지역 주민과 산물 기피현상까지…(한국일보)


◎ 재생 및 수소

배추·벼와 전기가 함께…'수익 6배' 끌어올린 태양광 틈새시장(중앙일보)

농지법 개정 4년째 '지지부진' 영농형 태양광산업 존폐위기(서울경제)

'속도조절' 없던 일로…울산 풍력발전 재개(서울경제)

수소시대 선점 노리는 지자체…전문 인력 양성 나선다(서울신문)

일석삼조 독일 태양광…탄소 없이 내가 쓰고, 남으면 팔고(한겨레)

'음식물쓰레기에서 수소를'…현실로 다가온 수소기술(연합뉴스TV)


◎ 화력

"화석연료 위험 속여…미국 캘리포니아주, 5대 석유사 제소"(연합뉴스)

"화석연료 퇴출하자" 기후주간 맞아 세계 곳곳서 시위(연합뉴스)

소상공인 올겨울 가스료 최장 4개월 분할납부 가능하다(이데일리)

LNG 가격 더 오를까…호주 LNG 노조, 24시간 파업 들어가(헤럴드경제)


◎ 기타

▲ (독일) 독일 숄츠 총리는 독일 에너지 발전에 지열에너지가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언
ㅇ 독일은 유럽의 가장 큰 지열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함
- 그러나 작년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새로운 재생에너지원 발굴에 국가적 관심을 받게 됨
- 독일은 2030년까지 현재보다 10배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지열에너지 발전을 확대할 목표를 발표함
ㅇ  지열에너지 발전은 400미터 이상 깊이의 지열매장량에서 열에너지를 추출하는 과정을 거침
- 숄츠 총리는 “우리 목표는 2030년까지 최대한 많은 지열에너지를 추출하는 것”이라며 “특히 지열에너지가 우리에게 큰 관심사”라고 한 회의에서 발언
ㅇ  독일의 지열에너지 산업은 지역적 반대와 적은 국가 보조금과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열에너지의 가능성을 확대할 법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 Reuters(8.25) https://tinyurl.com/4v9ehv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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