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9 월 26일]

◎ 에너지 일반 

에너지 프로슈머,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소비하며 판매한다?(동아일보)

에너지안보, 조화로운 에너지 포트폴리오 구축 ‘관건’(투데이에너지)

‘탄소배출 최소화’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방안(에너지신문)

[칼럼] 조삼모사(朝三暮四) 전기요금 정책 안된다(에너지경제)


◎ 원자력 

MS, 차세대 에너지원 '소형원자로' 활용해 AI 구동한다(연합뉴스)

650조 'SMR 전쟁'…韓은 36점 만점에 20점(서울경제)

원자력硏, 세계 최고 수준의 고선량·이동형 중성자 발생장치 개발(철강금속신문)

그로시 IAEA 사무총장 "해양 방류 영향 없도록 끝까지 관여"(뉴시스)

[칼럼] 석탄발전소를 SMR로 바꿔보자(매일경제)


◎ 재생 및 수소 

2050 탄소중립 가능할까, 챗GPT 대답은(투데이에너지)

KAIST, KIST와 초고효율 수소 생산 성공…기존 대비 75배 효율 향상(전자신문)
 
한무경 "태양광 발전, ESS 충방전 손실로 원전보다 8배 비싸"(에너지경제)
 
발전공기업 신재생에너지 투자 규모, 화석연료 20% 그쳐(경향신문)

"재생에너지, 경제성 확보 연구개발 집중해야"(에너지신문)
 
탄소 배출 없는 수소도시(투데이에너지)
 

◎ 화력 

중부발전, 150㎿급 제주 LNG복합 3호기 건설 사업자 선정(이데일리)

자국서 뿜는 이산화탄소 말레이시아로 보낸다는 일본(한겨레)

프랑스, 1조 투입해 급행철도망 구축…2027년 '탈석탄' 목표(연합뉴스)

"화력발전소 폐쇄되면 지역 경제는…" 태안 주민들 대책 촉구(한국일보)

인니 "선진국, 석탄발전 감축지원 열의 없어…자금 조달 늦어"(연합뉴스)


◎ 기타 

▲  (세계) 원자력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신규 건설 원자로 수는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세계 원전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며 미국은 원전 주도권 탈환을 위해 노력 중임
ㅇ IAEA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21기의 원자로를 건설중이며 해당 원자로들의 발전 용량은 총 21GW로 추정
- 2번째로 원자로를 많이 짓는 국가는 8기를 짓는 인도이며 약 6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 현재 미국이 건설 중인 원자로는 보글 원전의 4호기(1기)이며 약 1G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ㅇ MIT 원자력공학과 야코포 본조르노(Jacopo Buongiorno)교수는 “현재 중국이 원자력 기술 부문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답변
- 세계안보협력재단 이사장 케네스 루옹고(Kenneth Luongo) 또한 “중국은 현재 국제 원자력 부문에서 의지가 확고한 선도국”이라며 “심지어 매우 앞서가 있다”라고 본조르노 교수 의견에 동의함
ㅇ 기존에 이미 존재했던 원전시설의 70%는 OECD 국가에 위치하지만 현재 건설중인 원자로의 75%는 OECD 회원국이 아닌 국가들에 위치하며 이는 비OECD 국가들의 에너지 수요가 증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
ㅇ 사실 IAEA에 따르면 신축 원자로가 아닌 이미 건설했거나 잠시 가동을 중단한 원자로 숫자는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많으며(93기) 여기서 약 95GW의 전력을 생산함
- 본조르노 교수는 “미국에서 개발되는 새로운 기술, 특히 SMR이 상업적으로 성공한다면 금방 따라잡을 수 있다”고 말함
※ CNBC(8.30) https://tinyurl.com/5t394s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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