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05일]

◎ 에너지 일반

4분기 전기요금 인상 급한데…‘동결’ 군불 때는 정부(중앙일보)

추석 연휴 재생에너지 대신 원전 덜 돌렸다(에너지경제)

한전 사장의 소신발언…“전기료 26원 안올리면 붕괴”(매일경제)

2인 가구 에너지바우처,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쳐(경향신문)

“올겨울 난방비 부담 덜어요”…서울시, 영구임대주택 대상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아시아투데이)

“국제사회 합의 안 된 원전 정책 지양해야” 국책기관도 쓴소리(경향신문)

전력이 국력이다(매일경제)


◎ 원자력

유럽연합, 탄소국경제도에서 원전 무탄소로 분류하나(전기신문)

국내 원전, 최근 10년간 지진·태풍으로 461일 가동 중단(투데이에너지)

후쿠시마 오염수 2차 해양방류 오늘 시작…23일까지 총 7천800t(연합뉴스)

정부, 일본 원전 오염수 일일브리핑 다음 주부터 주 2회 실시(KBS뉴스)

'탈원전'눈치 보느라…하루 27억씩 손실난 고리2호기(한국경제)


◎ 재생 및 수소

재생E 일자리수 14만개…원전 대비 4배↑(투데이에너지)

美 긴축기조 장기화 우려…고금리에 우는 태양광(이데일리)

재생에너지 新 모의입찰시장 오는 6일 개막…대기업 분주·중소사업자 반발(에너지경제)

전남도, 영농형태양광 확대 본격화(이투뉴스)

창원시, 아부다비와 수소기술 교류한다…4주간 프로그램 운영(연합뉴스)

"중국 태양광 패널 공장 위해 떠나라?"…인니 정부, 섬주민과 충돌(디지털타임스)


◎ 화력

러, 유엔 화석연료 점진적 퇴출에 반대…개도국들도 반발(파이낸셜뉴스)

90달러 맴도는 유가…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에 무게(중앙일보)

사우디, 유가 상승속에 "100만 배럴 감산 계속할것" 재확인(뉴시스)

에너지 전환기, LPG역할 확대해야(에너지플랫폼뉴스)


◎ 기타

▲ (세계) 영국 원자력산업협회 톰 그레이트렉스(Tom Greatrex)회장은 영국의 원자력 분야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국가안보 위협이 아니라고 발언
ㅇ 그레이트렉스 회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 광핵전력(CGN)이 건설 중인 힝클리 포인트 C 원전의 지분 1/3을 보유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발언
- CGN은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프로젝트의 33%를 지원한 바 있음
- 그레이트렉스 회장은 “중국 기업이 영국 원전 프로젝트에 지분을 소유하는 것이 문제되는 경우는 원전 운영에 전략적인 역할을 가졌을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힘
ㅇ 힝클리 포인트 C의 최대지분은 프랑스전력청 EDF가 보유하며 EDF가 유럽가압원자로(EPR)로 구성된 원전을 운영할 예정
- 현재 CGN 소속 직원은 3.2GW 생산규모의 힝클리 포인트 C 원전 중 2기의 원자로 설치 감독을 지원하고 있음
- 동일한 설계의 원자로는 CGN과 EDF가 공동 보유하는 타이샨 원전에도 설치되어 있음
ㅇ 그레이트렉스 회장의 발언은 지난달 프랑스 외무장관 제임스 클레버리(James Cleverley)는 5년 만에 공식적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프랑스가 기후 변화 관련 투자와 에너지 정책 분야에서 중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밝힌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임
※ CITY A.M.(9.4) https://tinyurl.com/4s7s9n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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