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06일]

◎ 에너지 일반

분산에너지시대, 지역별 에너지원 특색 살려 다양한 산업창출 기회로(아시아투데이)

"값싼 전기료는 보조금"…美, 韓철강에 상계관세(서울경제)

산업부, ‘에너지 협회·단체 구심점’ 에너지산업연합회 설립 추진(이데일리)

안갯속 발전업계, 갈 길은?(상) 발전원 간 의자뺏기에 발전업계 경쟁 ↑(전기신문)

[사설] 한 번 잘못된 에너지 정책, 온 국민을 긴 고통 속으로(조선일보)


◎ 원자력

계속운전 신청 미룬 고리 2호기…중단 180일째 손실만 5000억원(전기신문)

獨·佛 'EU 원전 보조금' 갈등…이면엔 산업패권 다툼(한국경제)

원전 자율유치 주민 서명 제출…논란 여전(KBS뉴스)동영상

런던의정서 총회서 日 오염수 또 공회전…중·러 비판에 미 옹호(연합뉴스)

일본 오염수 2차 방류…IAEA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보다 낮아”(조선비즈)


◎ 재생 및 수소

연휴 동안 최저 전력수요 38GW ‘뚝’…노련한 계통운영으로 태양광 출력제어 ‘0’(전기신문)

올해 상반기 풍력 보급 100㎿ 육박…시장 훈풍 부나(전자신문)

해상풍력에 수십조 쓰는 '기회의 땅' 대만…K-전선이 '쩐빵'(머니투데이)

KEIT, 도심형 효율적 에너지 제어 시스템 개발(중앙일보)

전력연구원,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로 재생e 간헐성 잡는다(에너지경제)

기후변화 대비…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등 수소 인프라 확충(연합뉴스TV)동영상


◎ 화력

김태흠 충남지사 “화석연료 산업구조 혁신 시급”(뉴스1)

호주 LNG 노조 "셰브론 약속 깼다"며 파업 재추진(연합뉴스)

유엔기후변화 총회 앞두고…“화석연료 퇴출 반대” 나선 러시아(한겨레)

"석유 계속 쓰면 식량난 우려"…레미제라블 英공연에 환경단체 난입(뉴시스)


◎ 기타

▲ (아프리카) 아랍에미리트(UAE)는 9.4~6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청정에너지 개발을 위해 45억 달러(약 6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
ㅇ 케냐의 윌리엄 루토(William Ruto)대통령은 아프리카 기후 정상회의를 통해 청정에너지 전환이 아프리카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정적 지원 촉구
- 루토 대통령은 기후변화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청정에너지 투자기회”를 위해 수십억의 달러가 필요하다며 재정지원 요청
ㅇ UAE 산업첨단기술부 술탄 알자베르 장관은 정상회의에서 해당 투자가 “아프리카에서 청정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시동을 걸어 줄 것”이라고 발언
ㅇ 이번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회의는 3일 동안 진행되며 모잠비크와 탄자니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55개국 대표단과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 존 캐리(John Kerry) 미국 기후특사 등이 참석함
-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아프리카를 재생에너지의 초강자로 만드는 것을 도와야 한다”고 말하며 동시에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에게 “기후변화 대응에서 여러분의 책임을 떠맡아 달라”고 요청함
ㅇ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아프리카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는 56GW 수준이었음
※ Al Jazeera(9.5) https://tinyurl.com/4j4sxj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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