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10일]

◎ 에너지 일반

산업부 국감 쟁점은 '전기요금·원전' 등 에너지정책(아시아경제)

전기요금 11월 초중순 두 자릿수 인상가나… ‘SMP 상한제’ 초강수도 효과 미미(서울신문)

'전력도매가 상한제' 4개월…한전, 1.3조 아꼈다(한국경제)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예산이 남아돈다(전자신문)

고효율 에너지 친환경 거대 도시를 꿈꾸며(전자신문)


◎ 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신한울 3·4호 건설 재개, 원전 생태계 살리기 앞장(한국경제)

최근 5년간 고장으로 원전 가동 정지 34건(KBS뉴스)

KOTRA, ‘거대 원전시장’ 인도를 공략하라(전기신문)

6점 만점인데 7점, 점수 반올림해 합격…황당한 ‘원자력 면허시험’(조선일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하는 합리적 이유’ 묻는 대학 과제(경향신문)

‘원전 르네상스’ 외치는데 고준위방폐장 계획은 ‘제자리 걸음’(에너지경제)

사용후핵연료 해결은 국가적 차원의 과제(동아일보)

[기고] 원전 생태계 복원, R&D가 관건(서울신문)


◎ 재생 및 수소

양수발전 등 '스토리지믹스'로 신재생 출력 보완(서울경제)

자가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정부가 보조금 주며 운영 제한?(국민일보)

전력연,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해외 실증(전기신문)

800m마다 풍력 터빈 윙윙…新공법으로 비용·환경 ‘두토끼’(국민일보)

전주시, 재생에너지 문화 확산 '앞장'…태양광 교육 진행(뉴시스)


◎ 화력

산업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원유·LNG 수급 안정 총력"(에너지경제)

"美, 러시아산 원유 제재 집행 강화"…위반 의혹 업체 조사중(연합뉴스)

주춤하던 유가 또 치솟나…중동 수입 20%나 늘린 한국 '불안'(매일경제)


◎ 기타

▲ (세계)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에너지믹스 중 재생 및 다른 저탄소에너지원 비율이 2050년까지 4~6배 증가해야 파리협정 목표 달성 가능
ㅇ 보고서에 따르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과거 석탄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로의 에너지 전환보다 3배 더 빠르게 진행되어야 함
- 또한, 보고서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비율이 2021년 12%에서 2050년까지 50~70%로 증가해야 한다고 밝힘
ㅇ 보고서는 “과거에도 우리 사회는 에너지전환을 겪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며 “지구온난화와 지구 평균 표면온도가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5도 상승하는 것을 막으려면 재생에너지와 다른 저탄소배출 에너지원을 빠르게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
ㅇ BCG 보고서는 2050년까지 세계 전력 소비는 2021년의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1인당 20MWh 이상의 전력이 요구될 것으로 예측
ㅇ BCG 이사 모리스 베른스(Maurice Berns)는 “이미 우리의 에너지 시스템을 넷제로로 전환시킬 대부분의 도구는 주어져있다”며 “우리가 필요한건 정책과 입증된 비즈니스 사례, 그리고 우리 경제 역사상 가장 큰 전환을 위한 역량이다”라고 발언
※ South China Morning Post(9.8) https://tinyurl.com/2uhdua6h

▲ '오늘의 에너지뉴스' 모바일 수신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E2U'를 검색 후 채널 추가 바랍니다.
  ≪ E2U 수신 문의 : 02-2191-1433≫

▲ 지난 뉴스 다시 보기 ☞ https://www.e-policy.or.kr/news/today_news.php
 

  • 블로그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