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12일]

◎ 에너지 일반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韓 에너지믹스 신중해야"(에너지경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에 에너지가격 급등…떨고 있는 에너지업계(전기신문)

세계 탄소 배출량 내년에 더 늘어난다…"넷제로 실패는 필연적"(한국경제)

프랑스 “아시아 전기차 일부도 보조금 가능”(KBS뉴스)

[기고] 전기료 정상화 없인 에너지산업 도약 없다(동아일보)

한국에너지공대-로우카본, 청정수소 등 환경·에너지 분야 맞손(MBN뉴스)

영천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사업 선정(아주경제)


◎ 원자력

정부, 국정감사서 "고리 1호기 냉각수, 해상방류 하겠다"(뉴시스)

원전 방사선 감시기 경보 5건 중 4건은 '가짜 경보'(연합뉴스)

伊 부총리, 원전 재도입 주장 "내년 시작하면 2032년 가동 가능"(연합뉴스)

“한빛원전 수명연장 일방적 진행…절차 멈추라”(KBS뉴스)동영상

한수원, 국내 최초 원전용 디지털보호계전기 검증장치 개발(노컷뉴스)


◎ 재생 및 수소

우크라이나 전쟁이 앞당긴 '그린수소'…'에너지 안보' 걱정 끝(뉴스1)

임·농·축산 탄탄한 경기도…‘바이오에너지 ‘부자 동네’(서울신문)

태양광 충당 산단 전력 1%도 안돼…"365일 돌려도 이정도"(머니투데이)

재생E가 아니라 돈으로 채우는 RE100…CFE로 뚫는다(머니투데이)

‘전력자립도 8% 목표’ 대전시, 수소발전소 세운다(경향신문)

평촌산단에 지역 상생형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짓는다(동아일보)

제주마저 `태양광 과잉`의 저주(디지털타임스)

“위스키 증류도 수소로” 英 그린수소 기업들 찾아가보니(조선비즈)

[기고] 전력 문제, 염분차발전 성공에 달렸다(한국일보)


◎ 화력

탄소포집 앞세워 화석연료 ‘배출’ 두 글자 넣자는 사우디, 왜?(한겨레)

정부, 카타르와 LNG 장기계약 협상 중…한전 부담 줄어드나(뉴시스)


◎ 기타

▲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원자력공사 에네르고아톰(Energoatom)은 웨스팅하우스가 생산한 원자력 연료를 러시아 모델인 VVER-440 원자로에 처음으로 주입했다고 발표
ㅇ 현재 50기 이상의 VVER 원자로가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까지 러시아 연료의 대체재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ㅇ 에네르고아톰은 러시아 설계의 원자로를 운영한 첫 번째 기업이며 VVER-1000과 VVER-440 원자로의 연료를 다변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음
ㅇ 웨스팅하우스와의 VVER-440 연료 공급 계약은 2020년 9월에 체결되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공급이 크게 줄어듦
ㅇ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 Herman Galushchenko는 “오늘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부터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연료 시장에서 러시아의 독점이 끝났다는 것”이라고 발언
- 또한 Galushchenko 장관은 “오늘 역사적인 사건으로 인해 모든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원자력 연료 사용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
- 웨스팅하우스 CEO 패트릭 프래그먼은 에네르고아톰과 웨스팅하우스 전문가가 일반적으로 6~7년 정도 걸리는 연구를 1년 반 동안 협력하여 수행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겨울 전 개발을 끝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ㅇ 에네르고아톰 사장 Petr Kotin은 당분간은 웨스팅하우스 생산 연료와 러시아 생산 연료가 원자로에 같이 사용될 것이며 이후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고 밝힘
※ Mezha.Media(9.11) https://tinyurl.com/44j64h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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