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13일]

◎ 에너지 일반

'17조 적자' 전기료 인상에 허리 휘는 서울지하철(세계일보)

"AI는 전기 먹는 하마…2027년엔 아르헨티나 전체 사용량 육박할 것"(한국일보)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감축관리플랫폼 출시(이투뉴스)

산업장관, 전기료 인상 요구 한전에 “자구책 먼저”(동아일보)


◎ 원자력

한수원, 2.5조 루마니아 원전 설비개선사업 수주(한국경제)

"대전은 봉? 반환약속 무산,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3t↑"(뉴시스)

"원전 이용 유형별 투트랙(Two-Track) 전략 필요"(에너지경제)

“한빛원전 수명연장 반대”…지자체 보완 요구 낼까?(KBS뉴스)동영상


◎ 재생 및 수소

활성화된 육상풍력은 '줄이고', 준비덜 된 해상풍력은 '늘리고'(전기신문)

영국은 왜 수소車 아닌 수소 자체에 보조금 지급할까?(조선비즈)

부산대 '수소선박 기술' 해양쓰레기 처리 해법으로 주목(파이낸셜뉴스)

알바니아, 대규모 태양열 발전소 건립(KBS뉴스)동영상

도전적 '부활절 패키지'에도…이유 있는 독일의 자신감(오마이뉴스)

[기고] 재생에너지 시대 뉴노멀, 봄가을 출력제어(파이낸셜뉴스)


◎ 화력

150㎿급 가스발전소에서 수소 혼소발전 실증 성공(이데일리)

IEA, 내년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조정…"이-팔 전쟁 여파 제한적"(아주경제)

“바이오 연료 공급망 구축하라” 정유업계, 생존 몸부림(국민일보)


◎ 기타

▲ (유럽) 유럽의회는 오는 2030년까지 역내에서 사용되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하는 개정안이 통과되었다고 발표
ㅇ 개정된 재생에너지지침(RED)은 2030년까지 전체 EU 에너지믹스 중 재생에너지 목표 비율을 32%에서 42.5%로 대폭 상승
ㅇ 입법 과정에서 ‘원자력 기반 수소’를 저탄소 및 재생에너지로 인정할 지를 두고 찬반 입장이 엇갈려 협상에 어려움을 겪음
- 원자력 의존도가 높은 프랑스는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에 원자력 수소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독일은 다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표시함
- EU 국가는 3월에도 재생에너지지침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지만 원자력이 재생에너지지침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가의 반대로 인해 무산됨
ㅇ 유럽의회에서 재생에너지지침 개정안은 찬성 470표, 반대 120표, 기관 40표로 큰 표수 차로 통과됨
ㅇ 개정안은 교통과 산업분야에서의 재생에너지사용 증가를 위한 구체적 목표치를 명시하고 있으며 풍력 및 태양광발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ㅇ 유럽의회 선임 의원 마르쿠스 피에페르(Markus Pieper)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특히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승인 심사 절차 간소화와 기간 단축이 큰 의미가 있다고 공지문에서 설명
※ Reuters(9.12) https://tinyurl.com/pyv2mt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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