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25일]

◎ 에너지 일반

“에너지 관료 변화 없어… 점수 못매길 정도… 탄소중립 위해 신규 원전 두자릿수 지어야”(문화일보)

분산에너지 의무 전국으로 확대 추진…100만㎡ 이상 신규개발사업 등 대상(에너지경제)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자활기업·영세업체 차별 지적 받아(가스신문)

한국수력원자력, 20개 기관과 사외공모과제 협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예쁜 쓰레기' 낙엽의 변신, 퇴비부터 친환경 에너지 저장 장치까지(한국일보)

[칼럼] 독일, '에너지전환'은 계속된다(아주경제)

[기고] 무탄소에너지 시대, 전력망 인프라 확충이 먼저다(전자신문)


◎ 원자력

내년 원자력 R&D예산 대폭 삭감…“전문인력 이탈 우려 커져”(헤럴드경제)

“한수원 수출 통제를”…美 원전기업 항소에 K원전 발목 잡힐까(서울신문)

온실가스 감축, 해법은 '무탄소에너지'(에너지경제)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후 첫 현장 조사…韓·中 등 11개국 참여(동아일보)

소형모듈원전(SMR) 지역난방용으로 활용 검토한 한난(이투뉴스)


◎ 재생 및 수소

수소충전소 10곳 중 9곳 누출 경험…“안전 규정 서둘러야”(중앙일보)

“RPS 이행률, 에너지공단·발전사 수치가 다르다”(에너지데일리)

'中에 또 잠식될라'…EU, 풍력산업 자금조달 늘리고 허가 가속화(연합뉴스)

"수소·탈탄소 시장 잡자"… 석화업계, 재생에너지 합종연횡 활발(뉴데일리경제)

풍력풍력협회, 노르웨이와 풍력 산업 협력방안 모색(전기신문)

오영훈 제주지사 “가정 난방도 수소로 전환이 목표”(매일경제)


◎ 화력

IEA "2030년 전 세계 화석연료 수요 정점 이를 것"(한국경제)

"비트코인, 대규모 환경오염 유발…채굴 67% 화석연료 의존"(연합뉴스)

[화력발전, 이대로 괜찮나②]발전소 온배수, 규제 ‘미미’…법적근거 마련해야(뉴시스)

가스公 사장 “가스요금 인상, 정부와 논의”(동아일보)

정부 알뜰주유소 확대 추진에…벼랑끝 몰린 주유소 자영업자들(디지털타임스)

글로벌 기업 131곳, COP28 앞두고 화석연료 단계적 폐지 합의 촉구(임팩트온)


◎ 기타

▲ (유럽) 독일은 현재 원자력에 대한 교착상태 해결을 위해 프랑스와의 “그랜드바겐(grand bargain)”을 원한다고 밝힘
ㅇ 독일 경제기후행동부 장관 스벤 기골드(Sven Giegold)는 독일, 프랑스 및 EU회원간 에너지 협상에 대해 “우리는 에너지 이슈에 대해 더 큰 타협을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발언
- 또한 기골드 장관은 “더 큰 타협이 필요하지만 아직 거기까지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임
- 기골드 장관은 독일내 원자력 반대를 주장했던 녹색당 소속 정치인임
ㅇ EU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2023.03월에 전력시장 개정 계획을 밝힘, 프랑스, 독일 정부는 EU 전력시장 개정 제안을 두고 오랜 기간 동안 협상을 이어옴
- 프랑스와 독일은 원자력 가격책정, 보조금 지급 범위 등 개정의 핵심 부분에 대해 의견충돌 존재
- 프랑스 관계당국은 프랑스가 저렴한 원자력을 바탕으로 제조업 경쟁우위를 점하는 것을 독일이 우려해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고 발언
- 이에 대해 독일 관계당국은 프랑스가 EU 국가지원규정을 악용하여 전력가격에 대한 보조금을 줄 수 있는 예외조항을 적용받을 것이라고 주장
ㅇ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독일 숄츠 총리는 에너지를 어젠다로 이번 달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10월에 개최할 EU 에너지장관회의 전 협상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됨
※ Financial Times(10.4) https://vo.la/XSu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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