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0 월 31일]

◎ 에너지 일반

“쳐다만 보던 냉난방기, 이젠 틀어요”…에너지바우처가 든든한 취약 계층(중앙일보)

친환경 운송에너지…움직이는 발전소 ‘연료전지’(국민일보)

미래 전력망 기술개발·인력양성…무탄소 에너지로 전환 이끈다(한국경제)

전기요금 싼 美 이 동네…"29% 인상" 계획에 뒤집어졌다(머니투데이)

전남, 우리 에너지는 우리 지역서(서울신문)


◎ 원자력

갈길 먼 부산 원전해체 산업…업계 "앵커기업 부재" 우려(파이낸셜뉴스)

후쿠시마 원전 청소 중 분출된 액체…애초 발표치의 수십 배(조선비즈)

정부 "후쿠시마 원전 청소 중 사고, ALPS 성능과 무관"(연합뉴스)

사용후핵연료 한계치 임박했는데…특별법은 차일피일(파이낸셜뉴스)

日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3차 해양 방류 준비 시작(뉴시스)

2023년 제5차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 개최(전기신문)


◎ 재생 및 수소

​해상풍력 갈수록 싸진다…해안선 긴 韓남서해 입지로 최적(매일경제)

기상예보 데이터만으로 태양광 발전량 예측하는 AI 등장(동아일보)

'태양광·풍력 풍부'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수립 속도(뉴시스)

환경부, 수도권에 수소 청소차 국내 최초 도입(아시아투데이)

가축분뇨를 돈(錢)되는 미래 에너지 자원으로(세계일보)

​에너지 분야 제2 중동 붐! 동서발전, 사우디 친환경 도시에 태양광 공급(아주경제)

풍력산업協, ‘해상풍력 안전보건 세미나’ 개최(에너지플랫폼뉴스)

한-독 청정수소 협력 강화…양국 정책 협력방안 논의(뉴시스)


◎ 화력

기후선도국마저 화석연료 회귀…탄소중립 ‘속도조절론’ 부상(전기신문)

LNG 직수입제 ‘국민 부담’ 지적 수년째 정부 방치(아시아투데이)

LNG도입 ‘FOB vs DES’ 논란…가스公 “의도적 FOB 축소 없다”(이투뉴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메탄 내뿜는 LNG발전소라니(한겨레)

‘가스앱’ 전국화…데이터 공유 통한 시너지 증대(이투뉴스)

[기고] 건물 화석연료 퇴출 시급하다(서울신문)


◎ 기타

▲ (세계) 스웨덴 기반 에너지기업 에코웨이브파워社, 바다와 파도를 녹색 전기로 바꿔주는 기술 개발
ㅇ 에코웨이브파워의 파력에너지 기술은 바닷물 표면에 발전장치를 설치하여 파도의 운동에너지로 전력 생산, 파도의 높이나 크기가 전력생산량 결정
ㅇ 미국 에너지부와 조지아공과대학교의 공동연구는 미국의 서부 연안 및 알라스카와 하와이가 파력발전단지로 적합한 위치라는 분석결과를 발표한 바 있음
ㅇ 에코웨이브파워는 올해 이스라엘 에너지부의 공동 투자로 이스라엘 에너지 그리드에 파력 에너지를 연결하는 프로젝트의 건설을 마무리하고 있으며 현재 포르투갈, 대만, 그리고 그리스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ㅇ 이스라엘 기후특사 Gideon Behar은 “기후위기에 대해 이스라엘이 가장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은 혁신적인 기후변화 기술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라고 답변하며 파력 에너지 기술을 언급
- 이스라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세계 이산화탄소배출량의 약 0.2%를 차지, 그러나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기술에 집중적으로 투자
ㅇ 그러나 과학자들은 아직 파력발전 기술이 대규모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추가입증이 필요하다며 높은 비용과 환경영향평가 또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 제시
※ Environment+Energy Leader(10.10) https://vo.la/lmv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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