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1 월 22일]

◎ 에너지 일반

정부, 영국과 원전·풍력 등 무탄소에너지(CFE) 협력 추진(KBS뉴스)

집단에너지, '폭풍 성장'…에너지사용량 지난해 약 9% 늘어(에너지경제)

한국수력원자력, ‘빛’과 ‘에너지’로 도움의 손길 전한다(서울신문)

전기연, 유연·고효율 열전발전소자 개발(전자신문)

경남도, 중소기업 에너지 시설개선으로 4억 5000만원 절감(전기신문)


◎ 원자력

유럽의회, '유럽판 IRA' 혜택 대상에 원전기술 포함 제안(연합뉴스)

원자력학회 “원전 예산 전액 삭감…에너지 안보 위태롭게 만들 것”(조선일보)

‘원전 내 저장용량’ 여야 이견…방폐물 특별법 폐기될 운명(중앙일보)

원자력연, 글로벌 강소기업 키운다…'KAERI 코어기업' 5곳 지정(연합뉴스)

누구를 위한 원전 예산 삭감인가(중앙일보)


◎ 재생 및 수소

“기본 1시간 이상 대기”…‘수소 충전 차질’ 운전자 불만 가중(KBS뉴스)동영상

신재생에너지로 전력 조달…화성에 'RE100 산업단지' 조성(SBS 뉴스 )동영상

BIPV 1GW 보급 난망, "규제 '덫' 해소해야"(전기신문)

가락시장에 국내 최대 지열 설비 도입(세계일보)

부산시, 액화수소 분야 핵심 기자재·시스템 국산화 업무협약(전기신문)

보령시, 수소 산업 생태계 협업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아주경제)


◎ 화력

산업부, 동절기 가스 수급점검…LNG 물량 관리(노컷뉴스)

IEA "내년 산유국 감산에도…석유 소폭 공급 과잉" 전망(한국경제)

한국가스공사, 에너지 수요 절감으로 국민 부담 경감(서울신문)


◎ 기타

(프랑스) 유럽 원자력연료 공급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며 자원외교 강조
ㅇ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11.1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를 방문, 이번 방문의 목적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얻기 위해서임
ㅇ 7.26일 니제르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니제르의 새 정부는 프랑스에 대한 우라늄 공급을 중단, 프랑스의 원자력 산업에 대한 원료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니제르를 대체할 수 있는 나라로 중앙아시아 지역이 최대 관심사가 됨
- 프랑스는 니제르 쿠데타가 에너지 공급에 있어 즉각적인 위험이 되지는 않는다며 현재 우라늄 비축분이 약 2년 정도라고 발표  
- 2022년 기준으로 프랑스의 우라늄 최대 수입국은 카자흐스탄 이였으며 2위 수입국은 니제르였음
ㅇ 현재 카자흐스탄은 확인된 천연 우라늄 매장량이 세계 2위로 전체 약 14% 수준이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EU의 러시아 석유 수입이 줄어들면서 카자흐스탄은 EU의 세 번째 큰 석유수입국이 됨
ㅇ 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한 기자회견에서 “프랑스는 의지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라고 말하며 프랑스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ㅇ 프랑스전력청(EDF)은 카자흐스탄의 첫 원전을 건설하는 중이며 프랑스 정부가 자국 대학에게 카자흐스탄 캠퍼스 설립을 요청하는 등 프랑스와 카자흐스탄은 꾸준히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BBC(11.2) https://vo.la/wz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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