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1 월 30일]

◎ 에너지 일반

‘난방비 대란 방지’ 에너지 바우처 대상 확대 논의…정부 수용 여부 주목(아시아투데이)

한전 독점 송배전망, '해상'부터 민간 투자의 길 열리나(뉴시스)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이통사, 저전력 기술 확보 총력(전자신문)

집단에너지 업계 칠전팔기...SMP 상한제 보상 ‘불씨’(전기신문)

환경부, 취약계층 1천100가구에 방한·단열용품 지원(연합뉴스)


◎ 원자력

새벽 경주서 규모 4.0 지진…한수원 “원전 영향없어”(서울신문)

한국형 원전 ‘APR1400’ 키우자…“규제 풀고 구조 개편해야”(아시아투데이)

캐나다, 루마니아의 원전 사업개선 설비공사 계약 체결(뉴시스)

고준위 특별법, 조속히 처리하라(파이낸셜뉴스)


◎ 재생 및 수소

韓 해상풍력은 ‘맨손’…일관된 제도‧인프라 공급 촉구(전기신문)

청정수소 생산 전기 판매시장 윤곽 나왔다…"내년 원자력 1.3기 규모 물량 풀려"(에너지경제)

중국의 ‘에너지 혁명’할 결심…사막에 숨은 거대 태양광 단지(한겨레)

제주 '전기저수지' 건설 본격화…ESS 전력시장 첫 낙찰(연합뉴스)

세미나허브, '제3회 한국 RE100 컨퍼런스' 성료(전자신문)

수소차 타랄 땐 언제고…충전 인프라 확충 손 뗀 ‘역주행 정부’(한겨레)


◎ 화력

시민단체·발전노동자 "충남을 정의로운 전환 특구로 지정해야"(연합뉴스)

"OPEC플러스, 원유 생산량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검토"(연합뉴스)

해양에너지, 자체 개발한 가스AMI 보급에 박차(가스신문)


◎ 기타

▲ (미국) 미국 일리노이 주는 1987년부터 금지되었던 신규 원자력 발전 시설 건설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됨  
ㅇ 통과된 2473호 법안은 37년 된 원전 건설 중지 방침 전체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SMR 건설에 대한 예외적 허용을 규제적으로 인정함
- 법안은 신규 원자로 발전용량을 300MW로 한정하며 이는 현재 일리노이 주에서 가동 중인 원자로 발전용량의 1/3 규모임
ㅇ 주 상원은 SMR 설치 관련 투표를 진행하여 찬성 44 반대 7로, 하원은 찬성 98 반대 8로 법안이 최종적으로 통과됨  
ㅇ 해당 법안의 찬성 측은 해당 법안이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한 과정이라며 지지하는 반면 반대 측은 안전성과 비용증가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함  
ㅇ 일리노이 주 J.B. 프리츠커(Pritzker) 주지사는 법안을 최종 서명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미국노동총연맹(AFL-CIO) 일리노이 지도부는 해당 정책이 “우리 주의 경제와 미래 청정에너지를 위해 중요하다”라고 발언
ㅇ 법안의 발기인 중 한 명인 Land Yednock 하원의원은 “우리의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원자력생산 탄소중립 에너지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Sue Rezin 상원의원은 특히 일리노이 주 과거 석탄발전소 부지에 SMR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힘
ㅇ 연방정부 차원에서 원자력 발전시설 건설 허가 검토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리노이 주에서 원자력 발전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시기는 2030년대로 예상됨  
※ NPR Illinois(11.9) https://vo.la/GBI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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