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2월 01일]

◎ 에너지 일반

국가 주도 전력망 구축…정부부처 반대에 막히나(전기신문)

전력 공공기관, 포퓰리즘 극복하고 자주적 에너지생태계 구축해야(전기신문)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공청회 진행… 내년 2월 규제심사 착수(인더스트리뉴스)

‘에너지 유레카’ 정부 투자 절실하다(에너지경제)


◎ 원자력

원자력연구원, 방폐장내 고준위폐기물 '장기 안정성 예측 기술' 개발(뉴시스)

600조 SMR시장 거품 꺼지나 예타 말곤 대책 없는 혁신형 SMR(전기신문)

원전 더 가까이 다가온 지진에…“노후원전 수명연장 중단” 목소리(한겨레)

‘탈원전 악몽’ 잊은 원자력 미래...대학원생 8명→30명으로(조선일보)

[기고] 원자력,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서울신문)


◎ 재생 및 수소

덴마크 오스테드 "1.6GW 인천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받아"(연합뉴스)

주요국 재생에너지 늘리는데…국내 태양광 산업은 ‘깜깜’(경향신문)

“촉매하나 바꿨을 뿐인데” 그린수소 생산량 2배 높였다(헤럴드경제)

건물 냉·난방에 딱!…서울시, 30년까지 지열 1GW 공급(TBS뉴스)

수증기에서 1시간만에 수소 1000L를 뽑아낸다(파이낸셜뉴스)

'경기RE100' 농업 기후위기를 넘는다(YTN뉴스)동영상


◎ 화력

OPEC플러스, 원유 생산량 하루 100만 배럴 추가 감산 합의(연합뉴스)

12월 국내 LPG 공급가 동결… “소비자 부담 감안”(조선비즈)


◎ 기타

▲ (세계) 국제원자력기구(IAEA)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사무총장은 기후변화 해결 방정식에 원자력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원자력의 역할 강조  
ㅇ 유엔총회에서 그로시 사무총장은 “20년간 녹색전환을 위해 수조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기후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화수소는 여전히 세계 에너지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고 지적
- 또한 그로시 사무총장은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4분의 1 이상이 저탄소 전력으로, 원전이 없다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
- IAEA에 따르면 2022년 이산화탄소 배출은 1900년 집계 이래 가장 많았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항공 여행이 반등하고 더 많은 도시가 인플레이션 탓에 저가의 석탄발전에 의존한 결과임
ㅇ 그로시 사무총장은 “현재 30여 개국에서 400기 넘는 원자로가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며 “50기 이상이 건설 중이고 많은 국가에서 기존 원전 프로그램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함
- 원자력은 전력망의 탈탄소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산업에 지속가능한 난방의 탈탄소화 과정에도 기여하므로 원자력에 대한 개발도상국들의 관심이 특히 증가하고 있음
- 전력량이 2050년까지 각각 2배와 5배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국가들도 원자력 발전을 고려하고 있음
※ Fortune(11.9) https://vo.la/HXc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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