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2월 07일]

◎ 에너지 일반 


공공기관 ‘태양광 겸직’ 비위 임직원, 최대 해임 징계키로(연합뉴스)


한국전력 ‘에너지캐시백’ 반년만에 16배↑…82만세대 돌파(아시아투데이)


서울시, 한파종합대책 가동…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전자신문)


물방울로 전력 생산하는 하이브리드 발전기 개발(YTN사이언스)동영상


[기고] 전력망 적기 건설이 경쟁력 핵심(국민일보)


에너지 정책 협력 강화 위해 10개 대학과 업무 협약(에너지플랫폼뉴스)




◎ 원자력 


SMR 앞서가는 中…세계 첫 4세대 원전 가동(디지털타임스) 


“위험한 원전? 기후위기 해결책!”(서울신문)


울진 신한울 2호기, 전력 생산 준비 마쳐(KBS뉴스)동영상


혁신형 SMR이 가져다줄 게임 체인저(헤럴드경제)


경주지역 주민들 "월성2~4호기 30년 수명 연장 촉구"(노컷뉴스)




◎ 재생 및 수소 


"100% 재생에너지" 독일은 풍력·태양광에 '풀악셀'(MTN뉴스)동영상


전북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신속추진 발판 마련(전기신문)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예타 통과(KBS뉴스)동영상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026년까지 RE100 달성"(에너지경제)




◎ 화력 


세계 개발은행, COP28서 ‘화석연료 사업 금융지원 중단’에 침묵(전기신문)

 

전기‧가스 시장 관리 전기가스감독원 설립 추진(가스신문)

 

경북 고령에 8000억 들여…LNG 복합발전소 짓기로(동아일보)



◎ 기타 


▲ (프랑스) 프랑스 정부와 국영전력회사인 EDF는 협상 끝에 원자력 생산 전력 기준 도매가격을 1MW당 70유로로 규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  

ㅇ 프랑스는 작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전력 가격 급등을 경험했으며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올해 말까지 전기요금을 다시 안정화시키고자 한다”고 발언한 바 있음

ㅇ 올해 10월 EU 국가들은 EU 전력시장 개혁안에 대해 합의했으며 12월 말까지 유럽의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협의를 마무리 지을 예정임

ㅇ 프랑스는 현재 EDF가 원전생산전력을 독점적으로 고정가인 42 유로에 경쟁 배전회사에게 공급하는 ARENH 제도를 시행하고 있음

- ARENH 제도는 2025.12.31.일자로 시행 종료되며 그 결과 프랑스 정부와 EDF는 원전생산전력 가격 재협상에 들어감

ㅇ 정부관계자는 재협상 결과 70유로를 기준가격으로 설정하고 전력가격이 110유로를 넘어갈 경우 전력소비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시행하는 내용이 협상안에 포함되었다고 설명

- 합의된 1MW당 70유로의 기준가격은 EDF의 원자력 전력생산 가격과 비슷함

- 전력가격이 1MW당 110유로를 초과하면 프랑스 정부는 EDF 초과수입의 90%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여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음

※ Euractive(11.15) https://vo.la/wFT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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