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2월 27일]

◎ 에너지 일반

총선 이후로 미룬 전기요금 인상…소비자 부담만 더 커진다(파이낸셜뉴스)

발전, 계통제약·SMP 상한제 등 이슈 겹친 한 해(전기신문)

재생에너지 증가에 봄·가을철 최저수요 이슈 불거져(전기신문)

소비 절감으로 에너지 위기 극복해야(동아일보)


◎ 원자력

한울 1·2호기도 계속운전 절차 착수…3년 내 판가름 날듯(뉴시스)

올해 원전 전력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유력(전자신문)

美 ‘원자력 르네상스’ 넷제로 시대를 꿈꾸다(헤럴드경제)

日, 오염수 삼중수소 분석 횟수 줄인다(서울신문)

원전 수출은 ‘기대감’, 고준위 특별법 표류로 방폐물은 ‘불안’(전기신문)

경제성 결여된 SMR? 근거 없는 악성루머 ‘극성’(에너지플랫폼뉴스)

안전 없는 원자력 진흥의 날(경향신문)


◎ 재생 및 수소

태양광 위축 가시화, 풍촉법 불발...보급전망 ‘흐림’(전기신문)

착한 탄소중립 정책,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헤럴드경제)

세계 수소수요 100% 화석연료서 나온다…천연가스 62% 차지(에너지경제)

제주 해상풍력 대규모 집적화 단지로 추진 전망(KBS뉴스)동영상

효율 높이고 신재생 늘리고…도쿄의 '친환경건물' 만들기(이투데이)

美, 최대 3달러까지 청정수소 생산 세액공제(이투뉴스)


◎ 화력

한국가스공사, 7개국서 안정적 LNG 도입…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확대(한국경제)

獨기업들 "2030년 석탄 퇴출 불가능"(한국경제)


◎ 기타

▲ (세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이 유럽 가스 소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행
ㅇ IEA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유럽 국가들은 전년대비 가스 사용을 약 15% 줄임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을 추구하는 동향이 보임
- 올해 3분기까지 유럽 가정 및 기업의 누적 가스 수요가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22년 기준 에너지 효율성 지표와 관련하여 영국은 약 7% 개선하였으며 네덜란드, 아일랜드, 프랑스의 경우 약 12%를 개선
ㅇ 미국의 경우 IEA 보고서는 2022~2026년 사이 미국 전체 가스 소비량이 연평균 1% 감소할 것으로 예측
ㅇ IEA는 보고서를 통해 기후변화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성 개선이 중요함을 재강조
ㅇ IEA 파티 비롤(Fatih Birol) 사무총장은 “국제 기후변화 목표 달성은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능력에 달려있다”며 “이 보고서의 결과는 COP28 회의에서 모이는 각국 정상들에게 보내는 명백한 경고”라고 발언
※ The Guardian(11.29) https://vo.la/csc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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