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월 12일]


◎ 에너지 일반

2024년 총 에너지 수요, 2% 반등한 305.4백만toe 예상(에너지신문)

11차 전기본 '밑그림' 이르면 이달 말 공개…신규 원전 4기 추가 가능성(뉴스1)

6개월 앞둔 분산에너지법…산업계 “사업성 확보가 관건”(이데일리)

소상공인들 ‘일회성 20만원’ 에너지지원금 실효성 문제제기(아시아투데이)

‘전기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환영하며(에너지데일리)


◎ 원자력

올해 원자력안전 R&D 예산 402억원…작년보다 95억 줄어(조선일보)

우라늄 가격 폭등…"원전 가동 6년치 확보, 공급망 안정화 강화"(머니투데이)

SMR 추진단에 5억원 지원…신고리 누설률시험 주기 '5→10년'(뉴시스)

英, 대형 원전 신설 구상 발표…"70년 만에 최대 확장"(연합뉴스)


◎ 재생 및 수소

IEA "지난해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분 전년 대비 50%↑"(연합뉴스)

‘탄소 제로’ 꿈꾸는 CES…수소에너지로 지속가능발전(KBS뉴스)동영상

‘새만금 수상 태양광’ 강제수사…재생에너지 ‘먹구름’(KBS뉴스)동영상

전남 함평·영광 주민 신안해상풍력사업 송전선로 설치 반대(노컷뉴스)

수소연료전지발전,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효율적 공급 가능(가스신문)

독일 뒤셀도르프 ‘수소버스’ 10대 운행(투데이에너지)


◎ 화력

가스공사, 천연가스 안정적 수급 위해 전사적 총력…“LNG도입·수급 이상無”(이투뉴스)

시작부터 모순 드러낸 ‘자원안보특별법’(투데이에너지)

석유 정제 시 폐식용유·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사용 가능(이투뉴스)


◎ 기타

▲ (러시아) 러시아 국영 핵연료기업 테넥스(Tenex)는 미국향 우라늄 수출을 선제적으로 중단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미국 고객사에 건넨 것으로 알려짐
ㅇ 2028년부터 러시아산 농축 우라늄의 수입을 막는 법안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러시아가 농축 우라늄 수출을 먼저 중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임
- 해당 안건은 미국 상원 신송처리안건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포함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ㅇ 블룸버그 외신은 테넥스의 미국법인이 컨스털레이션 에너지(Contellation Energy), 듀크 에너지(Duke Energy),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 등 미국 전력 회사에 우라늄 수출 중단을 대비하라는 언질을 줬다고 보도함
ㅇ 그러나 로사톰(Rosatom)은 이에 대해 “테넥스를 포함한 로사톰의 어떤 자회사도 해외 고객사에 농축 우라늄의 수출 중단 가능성을 경고한 적이 없다”며 “테넥스는 경고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 내용을 전면적으로 부인한다”고 답변
ㅇ 블룸버그는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세계 우라늄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핵연료 가격을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ㅇ 미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러시아는 93기의 미국 원전 핵연료에 쓰이는 농축 우라늄의 약 25%를 제공하며 작년 기준 미국의 최대 농축 우라늄 공급국가임  
※Yahoo Finance(12.19) https://vo.la/hZn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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