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1월 29일]

◎ 에너지 일반

전력시장 대변화…출력제어 완화, 분산에너지·PPA·수소발전 확대(에너지경제)

생성형 AI 보급에 전력 사용↑…IEA “2026년 전력 소비, 2022년 대비 2.3배 증가할 것”(이투데이)

“에너지 편중 벗어나 다원화 필요”(아시아투데이)

"공공 데이터센터, 에너지절감 노력 미흡…기관평가 반영해야"(이데일리)

“중국·인도의 성장, 데이터센터 확대…매해 전력 소비 3.4%↑”(한겨레)

‘적자 늪’ 한전, 취약층 전기료 할인 떠안아(매일경제)


◎ 원자력

“전세계 AI 소모 전력, 한 국가 수준”…원전 확대에 힘 실린다(중앙일보)

자금 흐름 멈춘 '원전 생태계'...1000억원 유동성 공급(파이낸셜뉴스)

원전가동률 6년 만에 80%대로…'탈원전' 이전 수준 회복(뉴시스)

30% 뚫고 상승한 원전 비중…전력계획에 담기는 '신규 원전' 규모는(노컷뉴스)

무섭게 오르는 우라늄…17년 만에 100달러도 뚫었다(이데일리)

울진 한울원전 3호기 발전 재개, 정상운전 출력 도달(세계일보)


◎ 재생 및 수소

재생에너지도 석탄·원전처럼 중앙급전화…내달부터 전력시장 참여(아시아투데이)

2023년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 재생에너지 전체 510GW의 약 4분의 3 차지(뉴스투데이)

재생에너지 부족한데…태양광 이격거리 완화안 폐기 수순(아시아투데이)

서울시, 지열에너지 설치 사업장에 맞춤형 무료 컨설팅…연중 수시 모집(아주경제)

[박상욱의 기후 1.5] 재생에너지만 늘리면 끝? '에너지전환의 첫 걸음' 전력망(JTBC뉴스)

英 그린수소 승합차 시험 운행(투데이에너지)


◎ 화력

줄줄이 문 닫는 주유소…저무는 석유시대(에너지뉴스)

가스냉방 등 건축물 냉방설비 기준 재정비 한다(이투뉴스)

바이든, LNG 수출시설 승인 보류 선언(KBS뉴스)

일본 LNG 수입 지난해 8.1% 감소(투데이에너지)


◎ 기타

▲ (세계) 유럽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저장탱크에서 가스를 회수하며 에너지 위기 가능성이 낮아짐  
ㅇ 겨울철 난방으로 에너지 수요가 높아지자 유럽 기업들은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저장소에 저장해둔 가스를 회수하기 시작함
- 2023년 초 유럽 기업들은 천연가스 비축량을 유럽의 가장 큰 저장소가 있는 우크라이나에 저장해 둠
ㅇ 이러한 결정은 에너지 소비가 큰 기업과 무역업자들이 유럽 내에 있는 에너지 저장소에서 비교적 적은 양의 가스를 회수하게 하여 천연가스 가격이 비교적 낮게 유지됨
- 유럽 대표적 에너지 가격정보기관인 아거스 미디어(Argus Media)의 대표 Natasha Fielding은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에너지 안보와 가스 공급에 있어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언  
- 또한, Fielding 대표는 우크라이나에 저장된 천연가스로 “유럽 내 천연가스 비축량을 높게 유지할 수 있고 특히 겨울철 에너지 위기를 줄여줄 수 있다”고 덧붙임
ㅇ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시작하는 가스 파이프라인이 통과하는 경유국으로 EU 내에서 가장 큰 천연가스 저장용량을 보유하고 있음  
※ Financial Times(1.2) https://vo.la/DzU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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