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2월 22일]

◎ 에너지 일반

정부, 에너지 효율혁신 위해 IEA와 협력 강화…공동연구 추진(뉴시스)

에너지 가격 급락에 SMP도 하락세…에너지 업계는 '희비'(전자신문)

"최적의 에너지효율 찾아드려요"…에너지공단 '산업진단보조' 사업설명회(뉴스1)

영하 80도에서 전기에너지 수확·저장하는 친환경 시스템 나와(조선비즈)

11차 전력수급계획 임박…원전·재생에너지 늘려야(뉴스핌)

[기고]무탄소에너지, 한국의 담대한 도전(서울경제)


◎ 원자력

원전 친화적 산업정책 펼치는 EU…韓 수출·CFE 확산 유리(머니투데이)

脫원전 5년에…원전中企, 아직도 ‘일감 보릿고개’(동아일보)

원전 생태계 복원 위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법안’ 표류(중앙일보)

원자력硏, ‘원자력 바로알기 날’ 확대 운영(헤럴드경제)

탈원전보다 위험한 고준위특별법 훼방(한국일보)

원전폐쇄發 전기료 폭탄 막아야[기자수첩](이데일리)

[기고]“방사성 폐기물 특별법 논의만 45년… 원전 정지하기 전에 법 제정해야”(동아일보)


◎ 재생 및 수소

땅에서 수소를 뽑아내자…무한한 ‘천연수소’ 향한 골드러시[딥다이브](동아일보)

유럽의 수소계획, “불확실한 수입에 의존”(가스신문)

풍력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표준화 논의(에너지신문)

보령에 탄소 없는 ‘블루수소’ 생산기지 세운다(동아일보)

모햇, 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300개소 돌파(머니투데이)

울산 공공시설에 태양광 설치해 에너지 비용 절감(동아일보)


◎ 화력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 31% 감소(에너지신문)

 
IEA 분석전문가 "화석연료 사용 줄이려는 정부 역할 중요"(연합뉴스)


[사설] 여전히 기대되는 천연가스 역할(가스신문)


◎ 기타

▲ (대만) 2024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 성향의 민주진보당(민진당, DPP) 라이칭더 후보가 새로운 총통으로 당선되면서 에너지 정책 변화가 주목됨  
ㅇ 대만의 에너지 정책은 국가 안보, 지속가능성, 경제발전 등 여러 부문에서 핵심 논의주제가 되었음
ㅇ 2016년 취임한 차이잉원(Tsai Ing-wen) 총통은 2025년까지 대만 원자로 6기를 모두 폐쇄하겠다고 밝히며 “Nuclear-free Homeland 25”로 대표되는 탈원전 정책을 발표함
- 그러나 대규모 정전 발생, 국영 전력기업 파산 위기 등으로 대중의 불만이 커지면서 탈원전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여론이 생김
ㅇ 당선된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2050년까지 대만의 탄소배출량 넷제로 및 탄소중립 달성 목표에 대해서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정책을 제의함
- 탈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전 정권의 원전 폐쇄 로드맵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달성 기한에 대해서는 명시하지 않아 정책 변화를 눈여겨봐야 함
- 또한 총통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의회 선거에서 친원전 중심의 중국국민당이 52석, 탈원전 중심의 민주진보당이 51석을 확보해 여소야대 구도 형성되어 원전 정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NBR(1.16) https://vo.la/fQuvv 

▲ '오늘의 에너지뉴스' 모바일 수신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E2U'를 검색 후 채널 추가 바랍니다.
  ≪ E2U 수신 문의 : 02-2191-1433≫

▲ 지난 뉴스 다시 보기 ☞ https://www.e-policy.or.kr/news/today_news.php 

  • 블로그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