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3월 7일]

◎ 에너지 일반

겨울철 평균기온差·전력수요差 역대 최대(이투뉴스)

‘물·전기 퍼먹는’ 데이터센터…세계가 골머리, 우리 대책은?(조선일보)

탄소중립 실현…목포·순천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아시아투데이)

가스공사, 에너지 안보 확보…서민에 `따뜻한 겨울` 선물(디지털타임스)

대한전선, 英에 3800만달러 초고압 전력망 공급(머니투데이)


◎ 원자력

해외는 원전 설계수명 끝나도 계속운전…韓은 정치논리로 ‘방해’(에너지플랫폼뉴스)

원안위, 원전 안전성 증진 위해 기업과 머리 맞댄다(전기신문)

현대건설 ‘英 소형모듈원전’ 출사표(조선일보)

"해상 원전 기술표준협의체 만들자" 테라파워는 왜 HD현대에 손 내밀었나(한국일보)

러시아 “中과 10년 뒤 달에 원자력발전소 건설 검토”(국민일보)


◎ 재생 및 수소

신재생에너지 직거래도 세금 매긴다(서울경제)

“해상풍력기기 보관할 항만, 추가 건설 시급”(서울경제)

폐골프장·매립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공간 부족’ 해결책 모색(조선비즈)

‘블루수소’ 되려면 ‘CO₂ 영구 매장’ 기준 충족해야…수입 의존도 확대 우려 제기(에너지경제)

“탄소 배출 없이, 청정 수소 생산”(KBS뉴스)

화장실 하수 정화하면서 수소를 만든다(파이낸셜뉴스)

안전·경제성 검증 없는 수소 관련 기술, 좌초 자산 될 수 있어!(에너지플랫폼뉴스)

“해상풍력 산업 Why가 아니라 How를 고민할 때”(전기신문)


◎ 화력

"EU, '화석연료 기업 보호 논란' 에너지헌장조약 탈퇴키로"(연합뉴스)

LNG 직도입 1000만t…가스公 독점 '흔들'(한국경제)

[사설] 발전용 개별요금제 400만톤 달성(가스신문)


◎ 기타

▲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천연가스 수출 중단은 에너지 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미국 전력 소비자의 지지를 얻음  
ㅇ 1월 24일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에너지 안보 및 환경에 대한 LNG 수출의 영향을 검토할 것”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출하는 터미널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지시켜 환경단체들의 지지를 얻은 바 있음
ㅇ 미국은 지난 8년 동안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7개의 수출 터미널를 운영하며 매년 최대 8,700만 톤의 LNG를 수출함
ㅇ 그러나 이러한 수출중단은 예상치 못하게 에너지가격 상승을 우려하는 미국 전력 소비자들에게도 큰 지지를 얻음  
- 2016년 셰일가스 수출을 시작으로 천연가스 수출이 미국 내 가스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는 국민적 여론이 형성됨
- 실제로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015~2035년 동안 LNG 수출은 소비자 가스 요금을 3~9% 상승시킬 것으로 분석됨
ㅇ 클린턴 행정부의 폴 블라레드(Paul Bledsoe) 기후담당관은 이에 대해“이 조치는 에너지 정책보다는 정치적 행동”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도 하락을 언급하기도 함
※ Financial Times(1.30) https://vo.la/nzQBm

▲ '오늘의 에너지뉴스' 모바일 수신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E2U'를 검색 후 채널 추가 바랍니다.
  ≪ E2U 수신 문의 : 02-2191-1433≫

▲ 지난 뉴스 다시 보기 ☞ https://www.e-policy.or.kr/news/today_news.php
 

  • 블로그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