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3월 18일]

◎ 에너지 일반

전자·철강업계 ‘전기료 인상설’ 벌벌떤다(에너지경제)

올봄에도 태양광·원전 출력제어 불가피(이투뉴스)

집단에너지 최초 한난 발전용량 3GW 돌파(이투뉴스)

"원전인근 데이터센터" "원가주의"…CFE확산전략 살펴보니(머니투데이)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식혀라…액침냉각 등 신기술 봇물(동아일보)


◎ 원자력

"원전 포함 무탄소에너지가 탄소중립·산업발전 성공방정식"(한국경제)

펄펄 끓는 지구…"원전까지 다 동원해야" CFE 확산 더 절실한 이유(머니투데이)

"미래 원자력 발전은 '소형'이 대세…6년 후 세계 첫 생산 목표"(아시아경제)

원전사고 원천 봉쇄…한수원, 56개 대비책 연내 100% 완료(뉴시스)

"원자력정책 알기 쉽게 전달"…학생기자단 '원안We' 1기 발족(뉴스1)


◎ 재생 및 수소

REC가격은 오르고, 재생에너지 발전율 겨우 9%…속타는 기업들(머니투데이)

재생에너지 경매제 전환 본격화한다…연구용역 발주(뉴시스)

댐의 물로 데이터센터 냉각…원전 1기급 에너지 아낀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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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 RE100 회원사 수요 감당하나(노컷뉴스)

지자체 수소전지 트램 사업, 친환경성 떨어진다(동아일보)

풍력발전 주민과 이익공유…‘곡성행복바람’ 분다(세계일보)

[사설] 무늬만 청정수소발전 심사숙고해야(이투뉴스)


◎ 화력

중국 "석탄 발전 줄어든다"...맑은 하늘 되찾나(한국경제)

미래 먹거리 찾는 LPG ‘2강’, 나란히 LNG 진출(국민일보)

연고점 찍은 국제유가…유류세 인하 연장되나(이데일리)


◎ 기타

▲ (영국) 영국 하원 환경위원회는 SMR을 도입하려는 정부계획이 ‘불명확’하며, 2035년 청정에너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
ㅇ 지난해 영국 정부는 SMR을 포함한 신규발전소 건설을 위해 대영원자력(Great British Nuclear)1) 공사를 출범시킴
- 정부는 SMR 설계에 2억 1,500만 파운드(한화 약 3,605억 원)를 투자했으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있음
- 정부는 SMR을 통해 원전을 더 쉽고 저렴하게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ㅇ 그러나 영국 하원은 정부의 SMR 도입 계획이 탈탄소화를 달성하는데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함
ㅇ 환경감사위원회(EAC2) )는 원전 개발에 대한 관료들의 접근방식이‘불명확’하고 2035년까지 전력망을 청정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 달성이 불분명하다고 언급함
ㅇ EAC는 첫 영국 SMR의 최종 투자결정이 2029년까지 나올 수 없으며 이는 2030년까지 청정에너지로 전력망을 운영하겠다는 노동당 공약의 실현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한다고 밝힘
ㅇ 또한 정부는 2050년까지 최대 24GW의 원자력 발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 수치는 12GW까지 낮아 질 수 있다고 EAC는 보고 있음
ㅇ 필립 던(Philip Dunne) EAC 위원장은 “영국은 수출 잠재력이 큰 SMR 건설에 투자하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현 단계에서 이 부문에 대한 정부의 전반적인 비전이 명확하지 않다.”고 언급
- 또한 던 위원장은 “첫 SMR이 2035년까지 가동될 가능성이 낮은데 이미 재생에너지와 대형원전 비중이 높은 현재 에너지믹스에서 SMR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덧붙임
※ The Guardian(2024.2.13.) https://vo.la/mIE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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