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3월 19일]

◎ 에너지 일반

"한국의 낮은 에너지 가격 이점, 수년 내 사라진다"(SBS 뉴스)

1g이 석탄 40t 에너지…꿈의 달 자원 ‘헬륨3’, 채굴에 시동 걸릴까(경향신문)

“동해안 CFE벨트 만들자”…전력망·지역불균형·탄소무역 동시 해결(에너지경제)

집단에너지, 탄소저감 시장으로 사업방향 전환해야(에너지플랫폼뉴스)


◎ 원자력

지진 나면 원자로 자동정지…“K-원전 ‘안전성·신뢰성’ 으뜸”(문화일보)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활용해야 탄소중립 실현 가능(한국경제)

포스코이앤씨, SMR·중이온가속기…원자력 신기술 개발 보폭 넓힌다(매일경제)


탄소 중립 + 고품질전력 공급...무탄소에너지 이행체계 조기 구축

원자력연, 학교 선생님에 올바른 원자력 지식 전파(전자신문)


◎ 재생 및 수소

6개 은행 '9조' 펀드 만들어 新재생 에너지 설비 자금 지원(SBSBiz)

‘공짜’로 24시간 끊임없이 전기를 얻는 방법(국민일보)

땅속 천연수소 5조t, 화석연료 시대 막 내릴 주인공 될까(중앙일보)

[EE칼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해법은 ‘수소’(에너지경제)

농협경제지주, 경북 새청도농협에 281㎾급 태양광발전소 준공(뉴스1)

아산시, 충남 첫 수소노면 청소차 도입(뉴스1)

울산 중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뉴시스)


◎ 화력

한국가스공사, 해외 에너지 안정적 생산 단계…濠 GLNG 사업 투자비용 회수(한국경제)

미국 LNG 수출 중단 한국에 불똥(투데이에너지)

휴폐업 내몰리는 주유소, 왜 알뜰주유소 반대하나? (에너지신문)


◎ 기타

▲ (일본) 고준위 방폐장 최종 장소 선정을 위한 정부의 1단계 조사 절차에서 두 지자체가 후보지로 선정됨
ㅇ 일본 핵폐기물관리기구(NUMO3) )는 3단계 조사의 첫 번째 보고서 초안을 발표함
- 홋카이도에 있는 슷쓰(Suttsu)와 가모에나이(Kamoenai) 마을은 2020년 11월에 시작된 문헌조사에 참여했음
- 보고서 초안에 따르면 샤코탄산(Shakotan) 정상에서 반경 15㎞를 제외한 슷쓰와 가모에나이 남부의 모든 지역이 2단계 후보지에 포함되었으며 다음 단계인 예비 조사를 진행할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됨
ㅇ 일본 정부의 방폐물 처분장 선정 절차는 3단계로 이루어져 지도와 자료 등을 살피는 문헌조사(1단계)에 이어 굴착한 암반을 분석하는 예비 조사(2단계), 지하 시설을 설치해 적합성을 판단하는 정밀조사(3단계) 순으로 진행됨
ㅇ 일본은 법률상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최종 처분장을 지하 300m 이하에 매설하는 것으로 규정함
ㅇ 그러나 초점은 두 지자체장과 홋카이도 지사가 2단계 예비 조사에 동의할 것인지 여부임
- 홋카이도 스즈키 나오미치 지사는 예비조사에는 반대한다는 뜻을 꾸준히 밝힌 바 있어 2단계 조사 진행 여부는 불투명함
- 문헌조사에만 응해도 지자체는 20억엔의 교부금을 받을 수 있어 지난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의회는 문헌조사 수용 청원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지만 지자체장이 이를 반대해 무산된 바 있음
※ NHK World-Japan(2024.2.13.) https://vo.la/HJQ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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