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3월 25일]

◎ 에너지 일반

봄철 동해안 역대 최악 송전제약 현실화(에너지경제)

6차 집단에너지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이투뉴스)

"G5보다 2배 탄소배출하는 韓…값싼 전기로 전기화 이끌어야"(머니투데이)

무탄소 전기가 돌리는 공장, 탄소감축 기여도 태양광·풍력 넘는다(머니투데이)

한국에너지공단, 아껴 쓰고 다시 쓰고…中企 '에너지유공자' 포상(매일경제)


◎ 원자력

AI 전쟁發 전력수요 폭증…빅테크 'AI 원전'으로 돌파구(한국경제)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루마니아·폴란드…K원전 글로벌 시장서 광폭 행보(매일경제)

‘지속 가능 원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만든다(조선일보)

RE100 실현이 원전 포기는 아니다(주간조선)

원자력 발전 필수 원료인데…"언제 끊길지 몰라" 中도 사활(한국경제)

바라카 원전 4호기 UAE 전력공급 시작(매일경제)

[사설]유럽 원자력 유턴, 우리도 지속가능 원전 박차 가해야(이데일리)


◎ 재생 및 수소

RE100 인증서 좀처럼 안 사네…1분기 거래량 작년 6% 수준 줄어(에너지경제)

KIST, 태양광 그린수소 생산장비 내구성 평가 기술 개발(전자신문)

고창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추진…에너지비용 절감 기대(프레시안)

1억℃ 플라스마 48초 유지…'인공태양' 눈앞(매일경제)

알바니아, 韓 재생에너지 통계정보시스템 도입…EU 가입 '청신호'(전자신문)


◎ 화력

LNG직수입 체리피킹 ‘팩트’ vs ‘왜곡’(이투뉴스)

휘발유 8주만에 내림세, 다음주 이후 다시 상승 예상(뉴시스)

베트남 이어 남중국해서 원유 콸콸…SK 40년 자원개발 '만개'(서울경제)


◎ 기타

▲ (세계) JPMorgan과 State Street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결성된 기후행동 100+을 떠나면서 타격이 예상됨
ㅇ 2월 15일 JPMorgan과 State Street는 기후행동 100+(CA100+)에서 공식적으로 탈퇴를 발표함
- CA100+은 7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자 주도 이니셔티브로 기후 거버넌스를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며 기후 관련 재무 공개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들을 참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ㅇ 또한 세계 최대 자산운용社 블랙록(BlackRock5) )은 CA100+와의 관계를 재설정해 탈탄소화에 초점을 둔 자금의 대부분을 자회사인 블랙록 인터내셔널로 축소·이전할 것이라고 밝힘
ㅇ 이들 운용사들은 CA100+를 탈퇴하는 이유로 2023년 하반기부터 적용된 정책이 지나치다는 점을 강조
- CA100+은 기업들이 탄소배출 관련 내용 공개에 대한 압박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정책 방향을 바꿈
ㅇ 이 뿐만 아니라 미 금융사들이 공화당으로부터 정치적 압력에 직면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짐 조던(Jim Jordan, 오하이오주) 공화당 하원 법사위원장은 JPMorgan과 State Street의 결정을 “큰 승리”라며 “더 많은 금융기관이 ESG6) 를 포기하기 바란다”라고 함
ㅇ 공화당의 반발로 인해 금융업계는 기후변화 및 ESG 문제에 공개적으로 언급하기 꺼리는 그린허싱(Greenhushing7) )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Bloomberg(2024.2.16.) https://vo.la/NRf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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