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4월 2일]

◎ 에너지 일반

부족한 송전망…'동해안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 활발(SBS 뉴스 )동영상

서부발전, 지역사회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에너지경제)

민간 지역난방사업자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이뉴스투데이)

LPG충전소에서도 ESS 활용 초급속 충전한다(에너지신문)

앞으로 전기에너지는 풍부할까?(기호일보)


◎ 원자력

원자력연, 원전 부품 소재 안전성 직접 검증(에너지경제)

한국원자력학회, “‘ASML 관련 언론보도’ 사실 아니다”(원자력신문)

한수원, 이달 중 월성 2~4호기 운영 연장 보고서 제출(뉴시스)

[시론] 원자력안전규제는 갑(甲)이 아니다(대한경제)


◎ 재생 및 수소

韓 해상풍력 설치량 中의 0.4%…터빈도 중국산이 주도(서울경제)

국내 첫 상업용 해상풍력 안착…"어획량 오히려 늘어"(SBS 뉴스 )동영상

석탄재 매립지 화려한 변신 “앞으론 청정 블루수소 만듭니다”(헤럴드경제)

대한민국 에너지 자립, 울진 원자력수소가 선도(KBS뉴스)동영상

태양광 패널, 中 덤핑 속에 이제 울타리로도 활용(파이낸셜뉴스)

석유 항만서 유럽 최대 수소허브로…탈탄소 주도하는 로테르담항(한국경제)

인천경제청 “민간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동아일보)

[시평] 해상풍력 전주기 공급망 육성을 위한 제언((투데이에너지)


◎ 화력

국제유가 꾸준히 오르는데 가스·석탄값 떨어지는 까닭(중앙일보)

“석탄화력발전소, 재생E 증가 에너지시장서 적응 못하고 도태할 것”(전기신문)

독일, 전쟁에 임시가동했던 화력발전 2년 만에 중단(연합뉴스)

LPG 공급 가격 동결(조선일보)


◎ 기타

▲ (영국) 영국은 에너지에 대한 투자자 보호가 화석연료로까지 확대되어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에너지헌장조약을 다른 유럽 국가들처럼 탈퇴하기로 선언
ㅇ 1998년 제정된 동 조약은 에너지회사들이 자신들의 투자에 피해를 주는 정책에 대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
- 해당 조약은 최근 몇 년 동안 화석연료 발전소를 폐쇄하도록 요구하는 정부 정책에 이의를 제기하는 데 활용됨
ㅇ 영국은 탄소중립(Net Zero)에 맞게 에너지헌장조약을 현대화하려는 노력이 실패했다고 밝힘
ㅇ 그레이엄 스튜어트(Graham Stuart)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 장관은 성명서에서 "에너지헌장조약 개혁이 시급하지만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고 합리적인 개정 가능성이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고 언급
- 또한, 스튜어트 장관은 회원국으로 남는 것은 더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영국의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
ㅇ 英정부는 기업과 산업계,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검토한 뒤 1년 후 탈퇴를 추진할 것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화석연료 신규 투자에 대한 보호가 폐지될 것이라고 밝힘
ㅇ 지난해 7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공동으로 이 조약을 탈퇴할 것을 제안한 바 있음
-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를 포함한 9개 EU 회원국은 이미 탈퇴했음
※ REUTERS(2024.2.22) https://vo.la/MopRB

▲ '오늘의 에너지뉴스' 모바일 수신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E2U'를 검색 후 채널 추가 바랍니다.
  ≪ E2U 수신 문의 : 02-2191-1433≫

▲ 지난 뉴스 다시 보기 ☞ https://www.e-policy.or.kr/news/today_news.php
 

  • 블로그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