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4월 5일]

◎ 에너지 일반

RE100·CFE 논쟁 속 외면 받는 ‘송전망 확충’(에너지경제)

‘그리드포밍 협의체’ 발족...분산E 계통접속 확대 목표(에너지신문)

직류배전, 투자비 1조원 이상 절감...사용량 36TWh↓(에너지신문)

전력 소비 15배 이상 줄인 메모리 소자 개발(동아일보)

집단에너지 사업허가, 결국 전기본이 흡수(이투뉴스)

전력에너지 저장 방식의 진보(뉴스투데이)


◎ 원자력

AI 등 에너지 수요 폭증…원전에서 대안 찾기(한국경제)

신규 원전 건설 담은 제11차 전기본, 이달 공개된다…SMR도 처음으로 반영(헤럴드경제)

경북도,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유치 나서(머니투데이)

전남 한빛원전 지방세 교부…법 개정에도 전북은 0원(KBS뉴스)동영상


◎ 재생 및 수소

내년까지 재생에너지 7GW 공급…PPA 시장 개척한 ‘RE100 해결사’(한국경제)

나무 태우는데 재생에너지? 한국선 태양광보다 더 대접(한겨레)

반토막 난 신재생에너지 예산…에너지 전환 역행 우려(아시아투데이)

에너지연 "증기로 수소 만드는 'SOEC 스택' 국산화 성공"(쿠키뉴스)

엑스코, 2024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 개최(에너지경제)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6월 부산서 개최(이투뉴스)

울산에 연간 4만 가구 사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내년 신설(한국경제)

영국, 농업·건설용 수소동력 차량 전환(가스신문)

세미나허브, RE100 기술 전략 컨퍼런스 ‘성료’(에너지플랫폼뉴스)


◎ 화력

한국, 화석연료 투자 규모 세계 2위(투데이에너지)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 국산화위한 실증지원 협약(이데일리)

[시론]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바란다(가스신문)


◎ 기타

▲ (일본)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은 오염수 4차 방류를 2월 28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도쿄 전력은 이번 조치는 정부와 도쿄전력(TEPCO3) )이 정한 기준치 이내로 방사능 수준이 충족된다는 것을 확인한 후 계획되었다고 밝힘
- 처리수 방류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전 세 차례와 마찬가지로 약 17일 동안 총 7,800톤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방류될 예정
ㅇ 도쿄전력과 정부는 2011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핵연료가 용융(Fuel Meltdown4) )된 원전을 해체하는데 오염수 처리가 중요하다고 발표함
ㅇ 녹아버린 핵연료를 냉각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오염수가 발생했음. 오염수는 삼중수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핵종을 제거하는 다핵종제거설비(ALPS5) )를 거쳐 현장에 설치된 탱크에 처리수를 담아두는데, 용량이 거의 한계에 달했음
- 처리수는 일본 안전기준에서 허용하는 농도의 1/40까지 바닷물로 희석한 후 발전소에서 1㎞ 떨어진 수중 터널을 통해 방류됨
ㅇ 도쿄전력에 따르면 이전 세 번의 방류 이후 인근 해양에서 비정상적인 삼중수소 농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 4차 방류부터는 처리수를 해수로 희석한 뒤 대형용기에 담아 방류 전 마지막으로 삼중수소 농도를 확인하는 절차를 생략할 계획임
- 대신, 방류하는 동안 희석된 처리수의 샘플을 채취하여 하루에 한 번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할 예정임
※ Kyodo News(2024.2.26.) https://vo.la/DwzFl

▲ '오늘의 에너지뉴스' 모바일 수신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E2U'를 검색 후 채널 추가 바랍니다.
  ≪ E2U 수신 문의 : 02-2191-1433≫

▲ 지난 뉴스 다시 보기 ☞ https://www.e-policy.or.kr/news/today_news.php
 

  • 블로그
  • 페이스북
  • 카카오톡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