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4월 9일]

◎ 에너지 일반

총선 결과 따라 운명 갈리는 11차 전기본…‘원전 vs 재생에너지’ 확대 두고 대립(에너지경제)

전기차 충전기도 `등급제` 도입…급속 3단계·완속 2단계(디지털타임스)

철강업계, 친환경 자가발전설비 도입으로 탄소중립 속도전(국민일보)

“지역에 63빌딩이 어딨다고”…‘사용 의무화’ 두 달 앞둔 분산에너지특별법의 한계(에너지경제)

[시평]에너지 시스템 “에너지넷을 구축해야”(투데이에너지)


◎ 원자력

체코 원전 이달말 입찰마감…6월 중 결판난다(서울경제)

경북도, 국내 최대 원전 밀집 지역…전문 인력 1명?(뉴시스)

[기고] 탄소중립 흑묘백묘(국민일보)

[사설] 탄소 저감 효과 입증된 원자력 더 확대를(파이낸셜뉴스)


◎ 재생 및 수소

제주의 태양·바람으로 만든 그린수소는 얼마일까…내년 첫 시장가 책정(국민일보)

광양마동정수장 '위치에너지' 소수력발전소 눈길(헤럴드경제)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2기 들어선다(동아일보)

제주에 그린수소 충전시설 추가 구축(한국일보)

해남군, 국내 RE100 기업 투자유치 본격화(에너지경제)

미국, 중국 '저가' 태양광 패널에 관세 부과하나…옐런 "검토 대상"(머니투데이)


◎ 화력

유럽지역 발전소 ‘석탄→가스 전환’ 추세 가속화 전망(에너지플랫폼뉴스)

가스공사, 국내 최대 LNG 저장시설 공동 이용 활성화(전기신문)

국제유가 반영도 안 됐는데…서울 휘발유값 ‘1750원’ 넘었다(경향신문)

한국, 화석연료에 연평균 13조 원 투자…전 세계 2위 ‘불명예’(동아일보)

[사설]화석연료와 결별(투데이에너지)


◎ 기타

▲ (미국) 신규 원자로를 장려하기 위한 원자력증진법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
ㅇ 美 하원은‘원자력증진법1) ’으로 알려진 차세대 원전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법안을 찬성 365표, 반대 36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함
- 이는 정치적 논쟁 주제였던 에너지가 미국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을 의미
ㅇ 해당 법안은 원자력규제위원회(NRC)가 신규 원자로 설계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ㅇ 美 상원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 공동으로 원자력 발전 촉진 법안이 마련되었지만 아직 통과되지 않음
ㅇ 원자력은 미국 발전믹스의 약 18%를 차지하지만 1996년 이후 3기의 원자로만 완공되었음
- 기존 대형 원전 건설의 장애물은 높은 비용으로 조지아주 보글(Vogtle) 원자로 2기 건설비용은 초기 추정치의 두 배에 달함(350억 달러)
ㅇ 해당 법안은 대형 원전보다 작고 경제적인 SMR 및 다른 차세대 신규 원전 개발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The New York Times(2024.3.1.) https://vo.la/tSN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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