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너지뉴스

[“24×365” 깨어있는 ‘E2U’ – 4월 26일]

◎ 에너지 일반

정부, 치솟는 유가에 가스·전기료 인상 ‘딜레마’(문화일보)

분산에너지 특별법 실효를 위한 전제 조건들(전기신문)

한전,마이데이터 기반 에너지 종합 플랫폼 시동을 걸다!(헤럴드경제)

보훈공단, 올해 취약계층 노후주택 에너지효율 지원사업 확대(뉴스1)

그린에너지, 재성장 돌파구 삼길(이투데이)


◎ 원자력

초대형 수출 열린다… 체코 원전 바라보는 산업계(조선비즈)

고준위법 발목잡던 폐기물 저장량 이견 해소(매일경제)

원안위, 신고리 1호기 재가동(매일경제)

원안위, 원자력이용시설 운영 변경허가(안) 의결(에너지플랫폼뉴스)

中 "日핵오염수 방류 관리 안심하기 어려워"(노컷뉴스)

[사설] 여야 '고준위 방폐물법' 잠정 합의, 21대 국회서 처리하라(세계일보)


◎ 재생 및 수소

불붙는 ‘민간 REC 인증시장’ 논의, RE100 이행 돌파구 되나(전기신문)

세계 최대 규모 ESS 안전성 평가센터 본격 운영(노컷뉴스)

"청정수소발전 전력 생산비 시장가 3배…산업계 부메랑 우려"(연합뉴스)

세계 최초 수소트램 타고 울산 놀러오세요(동아일보)

‘RE100이 뭐야?’ 수출기업 절반 이상 모른다(에너지신문)

“유니슨, 제주 어름비풍력발전단지에 4MW급 풍력발전기 공급한다”(에너지데일리)


◎ 화력

유럽의 장기 LNG 물량 2027~2030년까지 수요 초과 우려(투데이에너지)

좁고 캄캄한 공간서 채운 '검은 희망'…석탄 시대를 돌아보다(연합뉴스)

안동주민들 "LNG복합발전 2호기 발전사업 추진 철회하라"(오마이뉴스)

에너지위기 시대 ‘자율처분권’ 가진 미국산 LNG 역할 부각(에너지플랫폼뉴스)


◎ 기타

▲ (영국) 영국 수낙 총리의 신규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발표에 환경단체들이 비판을 가하고 있음
ㅇ 영국 정부는 화석연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더라도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 가스발전용량을 늘리는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힘
ㅇ 정부는 해당 발표가 탄소중립으로 전환하는 동안 전력공급이 지속되도록 하는 “상식적인 결정”이라고 말함
- 또한 기상조건에 따라 풍력 및 태양광발전이 전력을 공급하지 못할 때 가스발전소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원”이라고 주장
ㅇ 영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탄소중립 목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ㅇ ’23년 가스발전은 영국 전력생산량의 32%를 차지했으며, 풍력이 29%, 원자력이 14%를 차지했음
ㅇ 영국 에너지 장관 클레어 쿠티뉴(Claire Coutinho)는 “재생에너지를 뒷받침하는 가스가 없다면 우리는 정전이 일어날 가능성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청정에너지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대부분의 국가들은 후자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함
ㅇ 수낙 총리는 “바람이 없고 흐린 날에도 사람들이 에너지 없이 생활하지 않도록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2035년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에너지안보를 두고 도박을 하지 않겠다”고 말함
ㅇ 재생에너지 지지자들은 이에 대해 비판하며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 때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함
※ The Guardian(2024.3.12) https://vo.la/xfW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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